거지수X집착광공,근친공(1)

메인수:알리바바(키워드:약수,아방수,울보수,거지수
서브공:40인의 도둑 중 대장, [얘 이름은 만들어 냄]
리오(키워드:날라리공,능글공
메인공:알리바바의 형, 카심(키워드:집착광공,부자공,근친공

자까의 내용이 거지 같아도 이해해주깅!


수정코멘트는 사랑입니다!(하지만 글에 대한 비판은 하지말아주세요^^

*주의* 실제로 따라하진 않겠죠...?(미성년자든 성년이든..



어느 옛날에 알리바바와 카심이 살았어요. 그들은 형재였죠..
하지만 카심은 알리바바를 좋아하다 못해 집착을 하고 있었죠..이런! 벌써 가스라이팅도 하고 있네요..

"형..나 이제 어른이 다 됐으니 정조대 안 차도 돼지?"

"안돼, 널 생각해서 아침마다 관장도 해주고 정조대도 매일 채워주는데...서운한데...?"


"하지만..나도 다 컸다구!"

"그럼 한달 동안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구멍 벌리지 말고 얌전히 있으면 빼줄께."





일주일 동안...




알리바바는 욕구불만이였답니다..

결국엔 참을 수 없어 야외노출을 하고 있었어요.


스스로 자신의 구멍에 손을 가져다 대었지요.


"으..흣!...,흐..아.."

질꺽...질끄억... 거리는 소리가 아주미세하게 들리던 참 이였어요..

알리바바는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지요..

"흐..,흐앙...!...흐읏....!!"

몸이 움찔대며 하얀 액체를 내보냈어요.

알리바바의 몸이 약간씩 경련하며 움찔거릴때..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렸어요...

또각...또각...




알리바바는 너무 익숙한 소리였지요..


정말 오랫만이라 달려가 포옹을 해주고 싶었지만

제발 오늘은 그냥 지나가줬으면 생각이 드는 사람이어요..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점점 멀어져가길래..한숨을 쉬고 몸을 추스릴려고 했어요.


그 순간...

야...,여기서..뭐...하냐...?

라며 능글거리는 리오의 목소리가 들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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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3-01-16 04:57 | 조회 : 5,776 목록
작가의 말
쏘룽

나능야 새벽형 인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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