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메이드 바이 시우!

*1부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
*연령이 낮으신 분들은 시청을 삼가 주세요! *








“잘…… 어울려?”

시우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푹 숙였다.

“당연하죠”

견우는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시우를 꼭 끌어안았다.

“흐응……”

견우의 손이 시우의 뒤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가자 시우는 들뜬 신음을 뱉어냈다.

“형 이렇게 야해서 어떡해요……”

“아니이..”

“벌써 섰잖아.”

시우는 말꼬리를 늘리며 견우를 올려다보았다.

견우는 그런 시우를 보며 씨익 웃어 보이더니 그대로 시우를 침대에 눕혔다.

“예쁘다.”

견우가 시우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었다.




“자, 잠깐!”

“우와, 형은 여기도 핑크색이에요?”

견우는 시우의 엉덩이를 손으로 들어올려 고양이 자세로 만들었다.

내려간 치마 밑으로 시우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시우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거, 거기는 보지마……”

“왜요, 귀여운데.”

“하앗!”
견우는 갑자기 시우의 구멍을 벌려 입을 가져다 댔다.

“너! 그거 하지마!”

“츄릅”

“흐앙!”

“형, 왜 이렇게 좋아해요.”

“흐읏…… 너, 그거 한번만 더하면 나 너랑 주말 내내 말 안 할거야!”

“아, 혀엉”

견우는 쉴틈없이 움직이던 혀를 빼고 시우를 정자세로 눕혔다.

“진짜 안 할거에요?”

“…… 그거만 하지마. 진짜 창피하단 말이야!”

견우는 시우의 말에 그대로 풀린 구멍에 자신의 분신을 넣었다.

“흐앗! 자까! 잠깐만!”

견우는 시우의 말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그대로 뿌리 끝까지 처박았다.

시우는 그저 견우가 움직이는 대로 힘없이 흔들릴 뿐이었다.







“이제 그만해……”

시우는 기진맥진 상태로 견우에게 안겼다.

시우의 끈적하게 젖은 몸을 쓸던 견우는 그대로 시우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제 씻으러 가요.”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긴 시우는 견우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너 오늘 너무 심했어!”

“새삼스럽게 왜이래요, 나 원래 체력 좋잖아.”






+후기

사실 어디에 글을 올린 게 처음이라 부끄러워서 못쓰고 있었는데 댓글 달린 거보고 30분만에 후딱 썼습니다ㅎ

사실 이 주제는 아주 오래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저의 최애 키워드입니다ㅎ
#부끄수 #연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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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1-25 14:33 | 조회 : 3,979 목록
작가의 말
퐁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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