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황제공 도망반항수

*19금 주의*
*설정허접 주의*
*제 3자 시점*


공 / 이 수
수 / 박해랑



“흐읍”

해랑이 눈을 뜨자마자 생각한 것은

‘아… 또 잡혔구나,,’
였다

해랑은 온 몸이결박되어있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끼익 -
문소리가 들린 해랑은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내 도망치지 말랬거늘.. 왜 자꾸 도망치는것이냐…”

“으읍…!”

“오늘은… 벌을 좀 많이 받아야겠구나…”

달칵

입에 재갈이 풀리자마자 소리를 지르려 했던 해랑은 이 수의 키스로 입이 막혔다

“읍…! 으..흐..하앜…”

강하고 쎈 키스에 해랑이 정신을 못 차릴 때 쯤

“파하-….”

입이 떼어지자 마자 이 수는 바치춤을 내리고 해랑의 뒷머리를 잡아 당겼다

“빨거라”

“하아-… 하아…”

해랑은 무자비한 키스에 숨을 고르고 있었다

“쯧”

퍽-!!

“우웁-!!!”

“커헠..! 우읍 하아 켁!! 츄릅.. 춥”

방 안에는 찔꺽거리는 소리와 야한 소리만이 들렸다

“후우…”

퍽!! 퍽!!

이 수는 곧 쌀 것 같다는 얼굴을 하고는 해랑의 뒤머리를 흔들었다

“커헉!! 웁!! 츕.. 으읍!!”

해랑의 목젖까지 온 이 수의 자지는 그대로 멈추곤 사정했다
해랑은 숨을 쉴 수 없어 곧 죽어버릴것만 같았다

“읍….!!!!”

사정을 다 하고 난 뒤 해랑의 입 속에는 이 수의 자지가 아닌 정액만이 남아있었다

“우욱…. 웩…!”

“쯧.. 아깝게…”

그 때 이 수는 발기하고 있는 해랑의 자지를 보았다

“푸핫..! 지금 짐의 것을 빨면서 발기한 것이냐?”

그 말에 해랑은 얼굴과 귀, 목 뒤가 붉어졌다

“읏..!”

“괴로워 보이지만.. 오늘은 벌을 주는 날 이니 뒤로 만 가야한다”

“시발… 윽… 흐윽..”

해랑의 눈에 눈방울이 맺히자 이 수는 햝아 먹었다

“하아.. 어찌 이리 달콤한 향기가 나는지…”

그리고 나선 해랑의 뒷구멍에 손가락 한개를 넣었다

“후윽…!!”


[다음편에 계속]

6
이번 화 신고 2022-01-06 13:57 | 조회 : 3,031 목록
작가의 말
하당ㄴ

(옛날 시대물? 처음 써보네요ㅠ 이상해도 참아주세요 ㅋㅋ)) 쓰기가 넘 귀찮아서 ㅋㅋㅋ큐ㅠㅠ.. 씬만 써 봤습니다 죄송해용ㅠㅠ.. 수의 역할은 첩이든 황후든 아무거나 넣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제는 싸패? 광공? 암튼 그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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