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주의*
*설정허접 주의*
*제 3자 시점*
공 / 이 수
수 / 박해랑
“흐읍”
해랑이 눈을 뜨자마자 생각한 것은
‘아… 또 잡혔구나,,’
였다
해랑은 온 몸이결박되어있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끼익 -
문소리가 들린 해랑은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내 도망치지 말랬거늘.. 왜 자꾸 도망치는것이냐…”
“으읍…!”
“오늘은… 벌을 좀 많이 받아야겠구나…”
달칵
입에 재갈이 풀리자마자 소리를 지르려 했던 해랑은 이 수의 키스로 입이 막혔다
“읍…! 으..흐..하앜…”
강하고 쎈 키스에 해랑이 정신을 못 차릴 때 쯤
“파하-….”
입이 떼어지자 마자 이 수는 바치춤을 내리고 해랑의 뒷머리를 잡아 당겼다
“빨거라”
“하아-… 하아…”
해랑은 무자비한 키스에 숨을 고르고 있었다
“쯧”
퍽-!!
“우웁-!!!”
“커헠..! 우읍 하아 켁!! 츄릅.. 춥”
방 안에는 찔꺽거리는 소리와 야한 소리만이 들렸다
“후우…”
퍽!! 퍽!!
이 수는 곧 쌀 것 같다는 얼굴을 하고는 해랑의 뒤머리를 흔들었다
“커헉!! 웁!! 츕.. 으읍!!”
해랑의 목젖까지 온 이 수의 자지는 그대로 멈추곤 사정했다
해랑은 숨을 쉴 수 없어 곧 죽어버릴것만 같았다
“읍….!!!!”
사정을 다 하고 난 뒤 해랑의 입 속에는 이 수의 자지가 아닌 정액만이 남아있었다
“우욱…. 웩…!”
“쯧.. 아깝게…”
그 때 이 수는 발기하고 있는 해랑의 자지를 보았다
“푸핫..! 지금 짐의 것을 빨면서 발기한 것이냐?”
그 말에 해랑은 얼굴과 귀, 목 뒤가 붉어졌다
“읏..!”
“괴로워 보이지만.. 오늘은 벌을 주는 날 이니 뒤로 만 가야한다”
“시발… 윽… 흐윽..”
해랑의 눈에 눈방울이 맺히자 이 수는 햝아 먹었다
“하아.. 어찌 이리 달콤한 향기가 나는지…”
그리고 나선 해랑의 뒷구멍에 손가락 한개를 넣었다
“후윽…!!”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