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드디어생긴 주인님 (빨간 볼기)


[SM] 드디어 생긴 주인님



정자때부터 마조였던난 언제나 나의 마조성을 숨기느라 바빴다 .. 하지만 !!

드디어 주인님이 생겼다 !! .. ㅠㅜ

날어떻게 때려주실까?.. (ㅇㅅㅇ)
오늘 사거리 카페에서 첫만남을 하기로 했다 !

처음보는 날이니까 예쁘게 차려입고 예쁨받아야지 !! 뭘입고가지?? 역속은 5시니까 아직 시간이남으니까 천천히골라야지

5시—

아 드디어 준비끝 !! 벌써 5시??!! 헐 !!

헐레벌떡 카페로 뛰어감 도착하니 왠 훤칠한 남자분의 서있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저기 .. 혹시 김혁씨? ....?

그러자 훤칠한 덩치와 다르게 순해보이는얼굴로 웃으면서

어! 혹시 종비씨? 안녕하세요 일단출발해요

속으로) 휴 .. 늦은거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 그나저나 생각보다 순하시다 ..

한 집에 도착하는데

속으로 ) 집이 으리으리한걸..?

들어오세요 종비씨

아! 넵!

집이 닫히자마자

채팅 기억나지? ㅎㅎ 세이프워드는 ‘m마트’ 인거?
침대로 따라와.

약간쫄아서) 네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더니 무릎을 탁탁치며

엎드려.

네..네?

1대 2대 3대 4대 ...

숫자가 점점 늘어나자 다급해져 엎드렸다 무릎위에 엎드리자 크고 하얀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약간흠칫하는데

흠 .. 오늘 약속도 30분이나 늦고 명령도 20대가 싸이고 나서야 엎드리다니 .. 첫날이니 50대만 맞자

..

대답.

네!

그러자 그는 얇은 미니스커트위로 볼기를 때리는데

찰싹 !

힉!

맞을때마다 숫자세 .

네..

찰싹 !

하나 ...!

맞다보니

힉! ... 열 ...

열번째가 되니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린다 팬티한장만 입고 무릎에 걸쳐저 왠지 얼굴이 뜨거웠다

찰싹!..

찰싹!!!!

찰싹 !!..

서... 서.. 서른 ...

그러자 그는 아무말 없이 이번엔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이젠 정말 맨 엉덩이였다 순간 부끄러워 손으로 엉덩이를 가렸다 그러자 그는 손을 살짝치우며 빨개진 엉덩이를 부드럽게 문지르더니 갑자기

찰싹!! ..

힉!!!..

숫자.

서.. 서른하나..

다음부턴 멈추면 처음부터야.

..

대답.

네..!

그렇게 수치스러운 50대가 끝나자 그는 다시 순한얼굴로 돌아와 약을 발라주며

오늘은 처음이니까 여기까지만 할께요

그가 태워준 차를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털썩 드러눕자 얼굴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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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오늘은 여기로 끝이에요 ! 뭔가 아쉽죠?.. 마음같아선 여기에 몰빵하고싶은데 왠지 .. 여기에 다넣으면 맨날 같은 내용이 될꺼같아서.. ㅜㅠ 2화부턴 깊숙히 드가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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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1-02 22:49 | 조회 : 6,215 목록
작가의 말
람스

사랑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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