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공x임신수-3

**혼혈이라 한국어 잘 못합니다, 댓글에 뭐라 지적하지 말아주세요ㅜㅜ**

“하아..우웁, 웅..흐응...”

현관문이 닫히기도 전에 민혁은 율을 잡아 먹을듯이 키스를 했고 율은 민혁의 목에 팔을 둘렀다. 몇십초간의 키스 때문에 율은 숨이 부족해 민혁의 등을 주먹으로 살살 쳤다.

“후웁, 푸하..하아...으응..”

율이 숨 돌리 동안 민혁은 자신과 율의 잠바를 벗기고 율을 들어 올렸다. 율은 당황했지만 별거 아니란 듯이 민혁의 허리를 다리로 감았고 민혁은 율의 목덜미를 애무하며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츄웁

야릇한 소리가 방안에 펴졌다. 민혁은 울을 침대에 눕혀 키스를 다시 시작했고 자신의 윗 옷을 벗고 율의 옷도 벘겼다. 자기 혼자만 나체인게 부끄러운지 율은 자신의 빨게진 얼굴을 가렸다. 민혁은 그런 율이 귀여운지 율의 손에 쪽 하며 키스했고 손에서 시작해 목, 쇠골, 그리고 가슴에 도달했다. 일부러 유두를 피해 근처를 핡고 빨며 키스 남기며 반대 쪽은 검지로 닿을듯 말듯 한 거리를 유지해 율을 괴롭혔다.

“하으..민혁씨 제발..제대로...우응..”

민혁이 아래에서 위로 율을 처다보니 시선에 들어오는건 빨갛게 물들은 볼과 쳐진 눈썹, 촉촉하게 젖어있는 율의 눈이 보였다. 그 모습이 민혁을 더 흥분 시켰는지 율의 유두를 꺠물었다.

“아앗!하읏, 후으...”

방금은 장난이란 듯이 더 격해진 애무에 율의 정신은 더 혼미해졌다.

민혁은 옆 서랍에서 젤을 꺼내 자기 손에 뿌려 서있는 율의 성기를 한 번 쓸고 아래로 내려가 구멍 주변에 젤을 묻힌 다음 손가락 하나를 눌러 넣었다.

“하앗!? 아, 아파..아응...”

“아파?”

율은 힘없이 끄덕였다.

“정말 아프기만 해? 너무 아프면 그만해도 되는데”

민혁은 율을 놀리고 싶은 마음으로 예기했고 율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곤 민혁을 더욱 꼭 끌어 안았고 속삭였다.

“아니, 예요..하읏, 계..속해주세여...”

민혁은 다른 손으로 율의 머리를 쓰다듬고 눈에 버드키스를 해주면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은 동시에 속도를 더 올렸다.

“아앗!!ㅈ, 자깜만.. 거기.. 아!안돼...아아!!”

율은 곧 절정에 달할거 같았지만 귀두를 막는 손에 의해 사정하질 못해 미칠 지경이였다.

“민혁씨이...나,나 가고 아읏!싶어.. 흐윽, 아윽..”

“하아..미치겠네. 율아 나 넣어도되?”

민혁은 바지 지퍼를 내려 자신의 성기를 꺼냈다.

“아..안돼 흐윽...안들어가아...”

율은 상상도 못한 크기에 무서워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민혁을 살짝 밀어냈다.

“율아, 넣으면 갈 수 있어. 응? 기분 좋을거야”

훌쩍 “우웅..지, 진짜요?”

민혁은 율을 보며 한 번 시익 웃고 귓가에 속삭였다.

“응 기분 좋을거야”


푹-


“...아...”

율은 갑자기 들어오는 성기에 놀라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임을 벌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하지만 민혁이 허리를 움직이자 율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심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자, 아읏, 자깜만 하아!아으응!!! 아..아ㅍ 흐응!아파아...”

“후우...미안해..천천히 할테니까 힘 좀 풀어 율아...”

“안돼...흐으, 아! 모, 못해에...”

“하아...진짜 미치겠네.. 반 밖에 안들어갔는데 그냥 박을 수도 없고...”

그렇게 속삭였다. 그러고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율의 전립선을 찾으려고 했다.

“흐윽..그마-아!!”

율의 허리가 활 처럼 휘었고 민혁은 이때다 싶어 자신의 성기를 끝까지 박아 넣었다.

“으아앙!!!핫..미, 민혁씨,익!!하읏..!”

“하아..율아, 너무 귀엽다...이제 너 아니면 안될,거 같아..”

이런 쾌감은 처음이였기에 율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체 신음만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율은 절정에 달할때 민혁의 목을 끌어 안아 그의 어깨를 깨물었다. 하지만 그건 민혁을 더 흥분시키기만 했다.

“후읏! 응, 흐아! 가, 갈거 앗! 같아..으아, 아아!!!”

율은 사정했지만 민혁은 아직이라 계속 허리를 움직여 율에게 오는 쾌감에 율은 눈 앞이 반짝 거렸다. 율은 이런 민혁을 밀어내보려 시도 하지만 힘이들어가지 않아 미칠 지경이였다.

“후우...율아, 너무 좋다.. 응? 너도 좋지?”

“으아앙!!안돼에!흐윽.. 나, 나 갔,히끅, 갔어어..!!으아..”

사정 하고나서 때문인지 율의 구멍은 더 조여졌고 민혁은 속도를 더 올려 율 안에 사정했다.

“아..왜, 왜 안에...안돼, 흐윽..이러면 나...”

“응 괜찮아...내가 책임질게..”

근데 율아...나 부족해. 한 번만 더 하자

민혁은 물어봤지만 대답은 상관 없는지 성기가 아직 안에 있는체 율을 뒤집었다.

“하윽!ㅈ,저 힘들어요...”

“괜찮아..살살할게”

“히끅, 거짓말...”

“하하 어떻게 알았대?”

민혁은 상냥하게 웃었지만 하반신은 전혀 그러지 못했다.

퍽-퍼억-

푹-

“하아으!흐윽..아, 으아앙!! 민,혁씨..제발!!흐아..”

율은 울음을 터트렸고 민혁은 율을 달래주려 키스를 해줬다.

“자기야 왜 울어..울지마..”

“흐끅..힘들어요..우움,츕..으응...흐아,”

율이 조금 진정되는거 같자 민혁은 다시 허리를 흔들었고 율은 키스와 동시에 박히기까지 하니까 숨을 못 쉬고 있었다. 그러자 율은 민혁의 혀를 살짝 깨물었고 그 틈을타 기어 벗어나려고 했다. 그런 율에게 조금 실망한 민혁은 율의 허리를 잡아 내려 세게 박기 시작해 더욱 예민해진 율의 구멍 때문에 율은 또 사정했다.

“흐아앙!!으앗, 아! 흐웅..나, 갔어..으앙!!제바알,하윽”

“자기야 왜 도망가 나 마음 아프게..”

“흐윽, 자, 잘못,했어요..흐앗!아,으읏..잠깐..나, 나 이상해..흐응”

“아니야 자기야. 기분 좋은거야”

“아, 아니..으읏,으앙!나 화장실..제발..”

“괜찮아 그냥 싸 자기야. 나도 갈거 같아..”

“아..안돼!우응..놔줘어..하읏!흐아,아읏!!으,으아아!!!”

율은 신음을 끝으로 정액 아닌 무언가를 쌋고 민혁도 율 안에 사정했다. 소변처럼 나왔지만 노랗지 않으며 비릿한 냄새도 없었다. 민혁은 이게 무엇인지 알고 있으나 율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자심이 소변을 본걸줄 알아 수치심에 또 울음을 터트렸다.

“흐윽..내가, 히끅, 그만하라고 했잖아아..흐으...”

“미안해 자기야..울지마..”

“히끅, 미워..”

“안돼, 나 미워 하지마..”

율은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민혁은 그런 율을 보며 위로로 얼굴에 버드키스를 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율의 모습이 민혁을 더욱 흥분 시켰고 자신의 것을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자기야..우리 한 번만 더 하자...”



그렇게 그둘은 율이 쓰러질때까지 몸을 섞었고 그때 해가 뜨기 시작했었다.

8
이번 화 신고 2021-01-05 03:03 | 조회 : 7,929 목록
작가의 말
야오이 사랑해

씬을 너무 길게 적었네요ㅠㅜㅠ다음화가 마지막입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