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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으아..아”

“일어났으면 나와”

“...ㄴ..네”

동준은 진을 따라 거실로 나갔고 거실주변을 두리번두리번살폈다

“혁이 갔어”

“아... 네”

“왜 혁이가 그립나봐?”

“아니에요! 아니에요...”

“넌 내꺼야 네몸도 마음도 그니까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해”

“네 주인님”

“앞으로 밥은 바닥에서 먹어 개밥그릇 물그릇쓰고 밥먹을때 입만써 손은 쓰지마”

“...네 주인님”

“엎드려서 먹어”

“네... 할짝...얌얌 우득냠...(아...힘들다.. 진짜 개가 된것같아....주인님은 이제 날 개같은 존재라고만 생각하시는 걸까....)”

쓰담쓰담- “잘 먹네”

진은 동준의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는다

“...냠냠...헤헤”

.
.

“제대로 빨아”

“츄릅..릅..네 주인님...할짝..츕”

진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있고 동준은 바닥에 무릎꿇고 진의 발을 정성스럽게 핥는다

짝! 짝!
진은 왼손으로 동준의 턱을 잡고 오른손으로 동준의 뺨을 때린다

“재미가 없잖아” 짝! “제대로 하긴 하는거야?” 짝!

“흐으윽..죄..끅..죄송해요...”

“뭐 얼마나 맞았다고 울고 난리야”

“끅끅...흡...죄송해요...”

“죄송할짓은 하지말고 좀 잘해 맘에 안들면 확 버릴테니까”

“(흠칫) 어어!...안돼요!...흑..잘할게요!!...흐으윽”

동준은 진의 다리를 떨며 붙잡고 매달린다
그런 동준을 발로 차고 진은 바지와 속옷모두 벗는다

“그럼 잘해보든가 다리 위에 올라타 앉아”

“흑..네...”

동준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구멍에 진의 것을 맞춘다

“빨리”

“...흣..네...흐핫...아아...아아악!...잠...잠시만요으아...”

진은 천천히 앉는 동준의 어깨를 눌러 끝까지 앉혀버렸다

“움직여”

“흐하아..끅...네”

찔걱지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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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6-20 23:41 | 조회 : 5,214 목록
작가의 말
Sun-all

하트가 총 70개가 넘었어요!! (감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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