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그 있잖아.. “
“응, 왜?”
“그..그게 넌 왜 나한테 형이라고 안..해?”
씨익
“왜~? 형이라고 했으면 좋겠어?”
“아니...꼭 그런건 아니..지만 나랑 나이차이가..많이 나기도 하구... 아..아니야!”
“흠... 그래? ㅋ 형~ 오늘만 형이라고 불러줄게요”
“응? ㅎㅎ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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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진아...왜...왜그래..끅”
“왜요 형?”
진이 동준에게 여성속옷과 크롭티 치마를 입혔다
“끅,흐으...내가 미안해..내가 잘..끅..못했어..”
“뭐가요 형 너무 잘어울려요 근데, 이모습을 하고 형은 좀 아니지않나 흠...누나? 누나어때요 ㅋㅋ”
“아니야... 그냥 이름불러주면 안돼?..흑”
“왜 울어요 근데 여기는 좋다네요?”
진이 동준의것을 발로 툭툭 친다
“흑.. 잘못했어요... 맞을게요... 흐끅..흐 제발 용서해주세요..주인님...”
“으음... 뭐 누나가 아니 ㅋㅋ 형이 원한다면 좋죠. 엎드려 동준아”
“하아..네 주인님”
동준은 침대위에 엎드린다
“살짝 ㅎ 강하게 50대만 맞자”
꿀꺽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