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준 : 수/ 나이 : 28/ 키 : 175/ 몸무게 : 58
류 진 : 공/ 나이 : 21/ 키 : 188/ 몸무게: 80
“동준아.. 좋아해 나랑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
“응?..으응 나도 좋아해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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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벌려 다리 오므리면 혼나”
찰싹! “대답”
“흐윽..흐..네”
진은 동준의것을 마구 움켜잡고 흔들고 괴롭혔다
“허락없이 싸면 알지?”
“하아..악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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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흐..하아...죄..죄송해요..잘못했어요.....”
“ㅎㅎ 잘못했으면 그에 마땅히 벌을 받아야지?”
“네.. 주인님 벌주세요..”
찰싹 진이 동준의 뺨을 때린다
찰싹
짜아악- 짜아아악- !
“끅..흐”
진에의해 동준의 뺨은 빨게지다못해 부어올라왔다
“누가 울어 왜”
“흐흑 죄송합니다..”
“하아. 일어나”
“끅흐..흑..네?...잘못했어요 주인님...말잘..잘들을게요..흐윽”
“알았으니까 일어나서 이리오라고 동준아”
동준은 진의말에 쪼르르 옆으로 온다
“동준아, 그만할까?”
“끅, 흐흑..끅...네에..”
“그래, 수고했어”
“흑..끅..으..으앙..”
진은 동준을 안고 토닥여준다
“힘들었어? 네가 너무 귀여워서 많이 봐줬는데 히”
“조금...힘들었어요ㅠ힝”
“조금은 ㅎ 좋아해 동준아”
“헤헤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