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공×비서수(2)

"아으으...으읏!"

"야 그렇게 몸을 덜덜떨면 들.킨.다"

진은 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안내려고 애썼고 성우는 그런 진을 보며 진동을 조절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ㅇ..!..ㅇ..!!..흐으...ㅇ..."

"비서님?괜찮으세요?"

한 부서의 팀장이 진이에게 다가가 걱정하자 성우는 진동을 올렸다.

"아!..ㅇ..괘..괜찮습니다..조.,조금 덥네요 하하"

회의는 계속되었고 진동이 들킬까 신경쓰여 회의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회의가 끝나자 진은 빠르게 화장실로 향했다.

"으..읏!"

진은 딜도를 잡고 움직였다.

달아오른 몸은 약간의 자극에도 반응했고 딜도가 뜨거운 내벽을 자극할때마다 허리가 휘었다.

"휘유~좋은 풍경이네~"

"주인님!으읏!"

진은 성우를 보자마자 가버렸다.

"우리 멍멍이 발정나서 쑤셔줬더니 더 발정이났어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

"주..주인님,이제 넣어주세요"

성우는 진이 어지른 옷가지를 챙겨 한 칸으로 들어갔다.

"급하긴 했나봐 세면대에서 쑤시기나하고"

"으으...지금도 급해요오.."

성우는 진뒤의 딜도를 빼고 손가락을 넣었다.

"으..읏..주인님,그거말고 주인님꺼어"

"이것도 내꺼야"

"으으읏!아응!하앙!흐아앙!"

성우는 진의 전립선을 꾹 누르다가 전립선 주변을 희롱하듯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렸다.

"이거봐 엄청 축축하네 니 안에서 나온거야"

진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다가 이내 성우의 젖은 손가락을 빨았다.

"그래,이렇게 말 잘들으니까 얼마나 예뻐"

성우는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진의 엉덩이골에 비볐다.

"주인님?왜 안넣어요?"

"넣어줄께"

젤도 없었지만 이미 축축하게 젖은 진의 안은 성우의 자지를 맛있게 받아 먹었다.

"아으읏♡감사합니다 주인님♡"

성우의 커다란 자지가 완전히 들어가자 진은 부르르 떨며 가버렸다.

"멍멍아,헐렁해진다 꽉 조여"

"네에~♡죄송합니다 주인님..아응!"

성우도 흥분되어 진의 다리를 변기에 올렸다.

"아으읏?!주인님 너무 깊어요오!!"

성우는 아무말없이 진의 어깨를 물었다.

"하으으응!!"

성우는 그래도 흥분이 가라앉기는 커녕 진의 긴 머리를 잡아당기며 박았다.

진은 앞을 만질수없으니 유두를 만져댔다.

"좋아?"

"네엥♡조아영"

"싼다"

"네에~♡안에,제 안에 듬뿍 싸주세요♡"

성우는 진의 안에싸며 진의 얼굴을 돌려 키스했다.

"하아..후우..에"

진이 성우의 키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흐물흐물해졌다.

"그래 말 잘들었으니까"

성우는 정조대를 빼주었다.

진은 정조대가 빠지고 자신의 정액을 뒤집어썼다.

"멍멍이한테 어울리는 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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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21 10:03 | 조회 : 15,425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오랜만에 쓰는 수위는 어색하네여ㅎㅎ 좋은소재로 이거밖에 안되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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