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와 은아 [프롤로그]

난 지금 정말 심각하다
아마 16년 내인생에서 제일.

그래 인정해. 요즘 내가 신 욕을 좀 많이 하긴했지
아니, 짝사랑하는 게 보통 힘든일이야?
내 사랑은 솔직히 바위를 계란으로 깨려는것과 같다고!!!!
신님이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그게 이런식으로 돌아온다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하윤은 깊게 한숨을쉬며 손에들린 핸드폰을 보고 신을 또한번 저주했다.
하지만 하윤은 충분히 그럴수있다고생각했다.

왜냐,

"내가 매력이없나..?"

1년 반 전부터 좋아하기 시작한 친구는
방금


"갑자기 남친이라니....!!!"

남친이 생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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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16 21:01 | 조회 : 1,610 목록
작가의 말
Jin e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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