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끄응......

.....뭐야

여긴어디?

나는누구?

뀽?? 뭐야 이거 손 되게 쬐끄많다 ㅎㅎㅎ

......애기 손이자나.....

((꼬물딱꼬물딱

..여긴 어디지?....

...온통 새하얗다.....

난 분명......

옥상에서.....

바람을 쐬다.....

떨....어......졌었어.....

난 떨.....어지려 하지 않았는데??

아냐..분명........ 누군가가....

"응걁" - (나)

아아...아파...ㅠ

누가 나 딱밤 때려써 ㅠㅠ

누구야!!

진지한 생각하고 있는데!!

......누구지??

........뚱뚱한 아줌마랑 못생긴 아저씨다!

"그래서 이게 이번에 새로들인 놈이예요?" - 뚱뚱한 아줌마

이거라뇨 아줌마......

"그래. 근데 이놈은 마력이 너무 적어서 못 써먹을것 같은데" - 못생긴 아저씨

ㅇㅅㅇ 마력이요??

"흐아아ㅏ앜" - (나)

"조용히 안해!!" - 뚱뚱한 아줌마

?!?!?!? 왜 뭐! 나두 말하려구 했는데 이상한 소리가 튀어나간거라구!!!!!!

......근데 이거 진짜 뭐야??

환생인가??

근데 그럼......뮝??

에이 설마 그런 판타지스러운 일이 일어났을리가.......

있네......?

......환생이 아니라면 내가 이런 쪼꼬만 애기 몸속에 들어갔을리가......

ㅇㅅㅇ

(몇시간뒤)

나는 몇시간동안 고민한결과

내가 환생했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마력이라는 것을 타고 났다는 것으로 결단났다.

얻 그 뚱뚱한 아줌마 다시 왔다!!!!!

그리고..옆에있는 키크고 하얀 가운 입고있는 아저씨는 누구징????? ㅇㅅㅇ

"이거 마력은 얼마나 되지?" - 뚱뚱한 아줌마

"저번에 데려온 1개월짜리 마법사의 마력에 반도 안되요." - 하얀가운 아저씨

마법사요??

ㅇㅅㅇ??????

"이 마력이면 실험이 성공해도 마력이 적어서.....

마법을 쓸 수 있을지는......" - 하얀가운아저씨







(몇일뒤)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조합해보면...

일단 난 마법사다.

근데 마력이 쥐꼬리 만큼도 없다(ㅠㅠㅠㅠ)

이 세계는 마법사들이 있는데 현재 그들의 인권이 제데로 보장되지 않고

어떠한 특수한 약을먹으면 일정시간 마법을쓰지 못하는 약이 게발되어

평범한 인간들은 나와같은 마법사들을 잡아 사고 판다고 한다

그리고 마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값이 나간다고.......

나는 마력이 적어서 싸게 사들여서 예비 실험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마법사는 특화된 분야가 있는데(자세한 내용은 프롤로그로)

확실히 특화된 분야에서 멀어질 수록 세세한 컨트롤이 어렵다고 한다.

이들의 목표는 모든마법분야에 특화된 마법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정보는 사실 신입 연구원이 들어와서 뚱뚱한 아줌마가

신입 교육시킬때 들은거지만......무튼

근데 엄청 서럽네......(흑...)

다른소설보면 환생한사람들은 다 꽃길이던데!!

환생시켰으면 환생버프라도 주던가 망할 작가놈아ㅏㅏㅏㅏ!!!!!!!




(작가 - 웅? 웰케 귀가 간지럽지?)







...우웅...

언제 잠든거지?

악...!

이게...뭐...야....

팔에...무슨...링거바늘을....이렇게.....윽....

"어때. 잘되고 있나?" - 뚱뚱한 아줌마

"네. 통증을느끼긴하지만결과는괜찮습니다." - 하얀가운아저씨

"그럼 계속 약물 투여해." - 뚱뚱한 아줌마

"아...응아ㅏㅏ...윽...아..." - (나)

아파

아파

아파

아프다구...악...

"...수면제 투여해." - 뚱뚱한 아줌마

뭐...?

음...

윽....

((깜빡깜빡

가...차없...는....사람...들...같...으니...

으....

(쿨...)




(+)

"선배님" - 연구원

"왜" - 뚱뚱한 아줌마

"왜 수면제 투여하셨어요?" - 연구원

"...내가 돈때문에 여기 들어 왔긴

하지만 쟨좀 어리잖아" - 뚱뚱한 아줌마

"....." - 연구원

"그런가요?" - 연구원

"언제부터 그려셨다구...ㅎㅎ" - 연구원

"뭐 이 시키야?" - 뚱뚱한 아줌마

아줌마가 연구원 귀를 잡아당긴다

"아아ㅏㅏ아ㅏ" - 연구원

"아파요~~!" - 연구원

"뭐하냐?" - 못생긴 아저씨

"하하하ㅏ" - 연구원

"징계받는중이요" - 연구원

"?" - 못생긴 아저씨

"말대답해서요 ㅠ" - 연구원

".....일하러 가라" - 못생긴 아저씨

"...연구소장님" - 뚱뚱한 아줌마

"?" - 못생긴 아저씨

"몇일전 들여온 마력적은 아이 있잖아요. 그아이.. 잠재적 마력

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그 능력을 깨우기만 하면 무한대의

마력을 깨울수 있을 것 입니다." - 뚱뚱한 아줌마

"흠...그 아이가 우리에게 큰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수 있겠군 ." - 못생긴 아저씨

"....실험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말이지" - 못생긴 아저씨

".....열심히 ....하겠습니다." - 뚱뚱한 아줌마




(+)

주인공의 전생스토리




어머니 ㅡ 가장먼저 주인공이 5살때 주인공
눈앞에서 화제로 인한 죽음

아버지 ㅡ 어머니의 뒤를 따라 술만 마시다가 자살

동생 ㅡ 주인공이 살던 세계에 남겨짐

여기까지가 가족관계고 주인공이랑 주인공 동생은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척집에 가서 살았어요.




0
이번 화 신고 2020-01-10 20:35 | 조회 : 737 목록
작가의 말
화은:)

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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