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어음.. 제가 첫화부터 등당한 이유가 뭐냐면!
바로 제가 글을 올릴떄 제 자캐를 넣어서 연재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여주 프로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름: 루나 에이프릴
나이:16살 (아멜과 동갑)
성격: 능글함.
모습: 흰머리에 붉은 눈동자
마력양: 아멜보다 더 많음 하지만 마력 측정때 마력을 조금만 꺼내
서류상으로는 2순위임.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모두 루나가
마력양이 더 많다는걸 알고있음
특이사항: 필릭스라는 불의 새를 대리고 다님. 보통 마법사는 마법진으로 불을 쓰지
만, 필릭스는 입에서 불꽃이...음...아무튼 전투 보조에 특화된 새.
특이사항(2): 아멜과 파트너다.
특이사항(3): 에스프레소와 거래를 했다.
(아멜시점)
내가 그들을 보고 처음 느낀 감정은
벗어날수 없는 운명에 대한
동정....
"........... "- 아멜
(고개를 돌린다.)
"왜그러니? ? 아멜." - 에스프레소
"네가 해낸 일이야. 좀 더 자랑스러워 하렴." - 에스프레소
"이,이런 건 아직 익숙치가....않아서요." - 아멜
"곧 적응될거야." - 에스프레소
"넌 증명만 하면 돼." - 에스프레소
"저런 배신자들을 잡아오는건
너 하나면 충분하다고..." - 에스프레소
...그리고 그 첫인상은
나를 가리키는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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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시점)
[나 김철수에 대하여
내 나이 16......나는야 외로운 늑대
student.....
나를 속박하는 신분
school.....
나를 속박하는 장소
더이상은 never.
나는 모든것을 버리고 당당히 날아갈테다.]
예,맞습니다.
제가 어제 이런글을 싸지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공중에서 한강으로 다이빙 하겠다는건 아니었어요.
전 그냥 좀 놀고 싶었을 뿐인데...
하늘도 너무하시지
야자좀 쨌다고 이런...
"아퀼라! 잡아!" - 아멜
이런....
(30분전)
딩동댕동~
........... - 철수
됐다! - 철수
(칠판에 '야간자율학습 조퇴사유: pc방에 두고온 열정을 가지러'라고 적는다)
"중학교에서 야자는 뭔 놈의 야자야 짜증나게스리" - 철수
''맞아 맞아" - 친구1
"우르르 나가면 의심받으니까 따로따로 가자구" - 친구2
"맨날 가는 거기서 보자" - 친구1
"오케이!" - 철수
(pc방 가는길)
'야자는 8시에 끝나니까 4시간만 놀다 가면 되겠다.' - 철수
'어짜피 집에는 아무도 없겠지만...' - 철수
(과거회상)
"넌 왜 동생처럼 못하니?" - 부모님
"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어쩜..." - 부모님
(과거회상 끝)
알게뭐람!
야자는 어차피 고딩때 질리도록 할거고
취직은 어른이 되면 돼 있겠지
일단 지금은 pc방으로 당당히 날아갈.....
때가 아니었다!!
콰과과과광-!
"헉?!" - 철수
(폭팔로 인한 바람때문에 철수가 날아간다)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 - 철수
"!! 벌써 휘말린 사람이" - 아멜
"아퀼라 잡아!" - 아멜
"난 그틈에...!" - 루나
"아야!" - 철수
"가방에..허리가..아아.." - 철수
"파닥 파닥" - 아퀼라
"아차, 이럴때가 아니지. 119...!" - 철수
"됐어." - 아멜
부웅
탓
두명...?
여자애...?
"제자리에 뒀으니까" - 아멜,루나
응...?
네...?
웅성 웅성 - 사람들
'(멍~~) (현재 머리속은 백지상태)' - 철수
"범인은... 우리가 오자마자 도망쳤군." - 아멜
"필릭스, 주변 뒤져봐. 아직 주변에 남아 있을거야" - 루나
"그래" - 필릭스
"새...." - 철수
"새가 말도 하잖아!" - 철수
푸슉 (피나는 소리)
"하...할수도 있지!" - 루나
"못해...." - 철수
(피 줄줄)
"어?" - 철수
(뻘쭘) - 아멜
"기다려" - 아멜
(더듬 더듬)
'?!' - 철수
슥...
(아멜이 치유용 잎을 꺼냈다!)
(문질문질문질)
"10초뒤에 때고 버려~!" - 루나
(아멜을 보며)
"아멜! 너 방금 얘한테 사용법도 안 알려 주려 했지~!" - 루나
"....." - 아멜
"잠깐만!!설명좀!!" - 철수
"잊어버려.안녕." - 아멜
"하하! 안녀엉~!" - 루나
'...대체 뭐야...?' -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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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놈은 머릴 좀 쓰네. 빨리 못 쫓아오게 개판도 칠줄알고." - 아멜
"그래봤자 어린애 지능 정도이니 금방 잡힐거얼~?" - 루나
"그래, 그러니 서두르지 않으면 다른 애들이 채갈거야." - 아멜
"그럼 안되지." - 아퀼라
"삑익-" - 아퀼라
"구구" - 새1
"짹짹" - 새2
"삐이-" - 새3
"근처에 이상한건 없다는데" - 아퀼라
"쳇" - 아멜
"진짜 없데? 아까워라아..." - 루나
(과거회상)
"알겠지,아멜" - 에스프레소
"넌 이제부터 인간계로 도망친 그녀석들을 잡아와야해" - 에스프레소
"엄마는 네 생활에 일절 참견하지 않으마." - 에스프레소
"대신....넌 누구보다도 뛰어나야만해." - 에스프레소
"내 자식인 이상....." - 에스프레소
(과거회상 끝)
"네..." - 아멜
"응?" - 아퀼라
"아니..아무것도...아니야" - 아멜
".............." - 루나
(약간의 스포)
(루나는 아멜이 에스프레소에 그럴사한 말로 조련되었다는걸 알고 있다)
"뾰로로..." - 새4
"!" - 아멜
"뭐야," - 아멜
"뺘뺙뺘뺘뺙뺙뺙뺘-찌액뺘갸ㅃㄱ쨔아아악" - 새4
"우웅 뭔 큰일을 당한건 알겠는데에.." - 루나
"....뭔소리야?" - 아멜
"루나, 넌 알아 듣겠냐?" - 아멜
"아니이~?나는 새가 아니라서 못 알아 듣겠는데에~?" - 루나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갔네." - 필릭스
"따라와." - 필릭스
"흠...조금 귀찮아질지도 모르겠군" - 아퀼라
"뭐어~? 귀찮은건 딱 질색인데에..." - 루나
"어쩔수 없지.가자" - 아멜
"히잉" -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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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시점)
머어어어어엉~
'아까그건 대체' - 철수
'뉴스에도 별 내용도 없네....' - 철수
'그 여자애 두명 이야기도 없네...' - 철수
"...헛것을 본건 아닌데..." - 철수
팟 (정전)
"어?정전인가? 촛불...아니 핸드폰을..." - 철수
(더듬더듬)
"됐다!" - 철수
(괴물이 철수 뒤에 서있다)
"?!?!?!?!?!?!?!?" - 철수
(괴물이 철수를 공격한다)
"우오와아앜!!!!" - 철수
"엌" - 철수
"이....." - 철수
"이게뭐야아ㅏㅏㅏ!!!!!" - 철수
"괴물!괴물이다!!" - 철수
"???판타지도 아니데??" - 철수
"혹시 괴물 변장을 한 강도!" - 철수
'는 아닌가봐......입냄새...' - 철수
쿵
쿵
쿵
킁킁..
"마법사 냄새..." - 괴물
"죽인다." - 괴물
'뭐..뭔소리야?' - 철수
'내가 마법사였으면 짐작 호그X트로 날라갔겠다...!' - 철수
'죽는...!' - 철수
'다...?' - 철수
쿵
쿵
쿵
쿵
(괴물이 아멜이 준 나뭇잎을 찟는다)
"흗어졌다.....흗어졌다......냄새......" - 괴물
'또라인가봐...' - 철수
킁킁킁..
"........." - 철수
'눈도 나쁜것 같고...' - 철수
침착하자 침착....
잘하면 도망칠수 있을것 같아
나자신을 믿고...!
마음의 눈으로
본다....!
저건 옆집 뽀비다
..............
뽀삐다...........
뽀삐다!
"좋았어!" - 철수
탁
(휴대폰을 집는다)
"이거봐라 뽀삐야!!!" - 철수
"물어!!" - 철수
빨리..!
이틈에...!
순간 뇌리를 스치는
[야생동물을 만나면 천천히
뒷걸음질을 치는게 바람직합니다.
등을 보이고 도망치는 순간 공격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죠]
망했다.........
여친도 못사귀고 이렇게 가는구나
내 인생이 이렇지뭐
적어도 왜 죽는지는 알고 싶었는데.............
빠직
(유리창 깨지는 소리)
"저리...비켜!!" - 아멜
와장창ㅡ!
쿵ㅡ!
"휴..." - 아멜
"으아..." - 루나
"으응~? 또 너야아~?" - 루나
덥석
"?" - 루나
"나 무서웠어!!무서웠어엌!!!" - 철수
"으아악! 앵기지마아악!!!" - 루나
"아멜,루나! 또 도망친다!" - 필릭스,아퀼라
"이번엔ㅡ!" - 아멜,루나
"어?!잠ㄲ.." - 철수
"안 놓친다ㅡ!!" - 아멜,루나
콰앙ㅡ!
슈우우...
"내,내,내방이.." - 철수
"드디어 하나 끝냈다." - 아멜
"우웅..역시 귀차나아.." - 루나
"그러게" - 아멜
"조무래기였는데 오래 걸렸어" - 아퀼라
"별수 있나아~?도심지에서 이러는건 우리도 처으음.." - 루나
"저기 내방은 어떻해?" 원래대로 해줄수 있는거지?" - 철수
"아......." - 아멜
"책임져...서울 집값이 얼마나 비싼지 너가 알아?" - 철수
"우웅..시간은 좀 걸리겟지마안~" - 루나
"어떻게든 해줄게" - 아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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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 루나
"지쳤어..." - 아멜
"잡는것보다 뒷처리가 더 귀찮나아..." - 루나
"그러게...왜 시내 한복한에 떨구고 난리야.." - 아멜
"원래 다급해지면 다 상도에서 벋어나게 되있어." - 아퀼라
"역시 잡혀가는건 싫은가보지..." - 필릭스
"당연하지이. 내가 걔내라도 잡혀가긴 싫겠다아.." - 루나
"....." - 아멜
"어쩄든 오늘은 변신 풀고 쉴래" - 아멜
"너내도 같이가자" - 아멜
"우리도? 눈에 뛸탠데..." - 아퀼라,필릭스
"폐검물에서 갈거니까아..상관없어어.." - 루나
"난 내일부터 몇일 쉴수 있으니까.." - 아멜
"한동안 도시 구경이나 하며 한가하게 있자구" - 아멜
(아멜이 쉴때는 루나가 대타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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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도 점점 하기 싫어져" - 아멜
"ㅋㅋㅋ" - 루나
"당연히 하기 싫겠지 이나이에 여장이라니이" - 루나
"인정. 남한테 들키면 자살한다." - 아멜
"근데 필요하잖아" - 아퀼라
"그건그래" - 아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