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수/호위무사공 -외전- 그리고 공지

세자-“흡...후아..으읍”



방 안에는 야릇한 숨소리가 퍼져나갔고 그 사이에서 세자와 호위무사는 입을 맞추고 있었다



세자-“읍..흐응...아흣”



세자의 야릇한 숨소리에 호위무사는 정신이 녹아내릴 것 같았다 그는 늘어진 이성을 붙잡고 키스에 집중했다

하지만 집중할수록 세자의 살결,숨소리 그의 모든것이 그를 자극해버렸다 결국 그는 세자를 살포시 눕히고는 계속 입을 맞추며 세자의 옷을 벗겨갔다



세자-“읍...하아..흐응?”



세자는 옷을 벗기는 호위무사의 손길에 얼굴이 붉어졌고 호위무사가 자신의 몸을 만질 수록 흥분에 차올랐다

그렇게 계속 입을 맞추다 숨이 찬 세자가 호위무사의 등을 두드리자 그제서야 입이 떼어졌다 둘 사이에는 은색 실이 이어져 있었다

그대로 호위무사는 세자의 목으로가 물고 빨고하며 곱고 흰 살결에 자신의 것이라는 증거를 남겼다 세자의 몸에는 자신의 흰 피부와 상반되는 붉은 자국이 남겨져있었고 흐트러진 그의 모습은 매혹적 이기까지 했다

호위무사는 좀더 내려가 세자의 가슴에 있는 분홍빛의 유두를 깨물어 자극을 주곤 혀로 농락했다



세자-“흐...흐읏..하아...읏”



그가 주는 자극에 세자는 무너져 신음만 흘리고 있었다
호위무사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세자가 쾌락에 빠져있을때 축축하던 그의 구멍에 손가락을 비볐다

익숙하지 않은 감각에 세자는 간지러워 하며 신음을 터트렸고 그 사이에 호위무사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살살 내벽을 건드리며 세자를 쾌락에 빠지게 했다



세자-“아흣...으...아아..이...이거..흣..이상한것 같다 청아..”

호위무사-“아닙니다 전하 기분 좋게 해드릴까요?”



호위무사는 점점 손가락 개수를 늘려가다 결국에는 3개까지 개수를 늘리고는 그 안을 꾹꾹 누르며 자극했다

그러다 손가락이 어느 한 곳을 누르자 그의 허리가 휘었고 다리는 달달 떨렸다 호위무사의 손가락에 세자는 쾌락의 늪에 빠져있었을 뿐이였다



세자-“하읏...후응...아앗..아아”

호위무사-“기분 좋으십니까?”

세자-“으...으앙...으흣...더..해주거라...청아”



세자를 위해 간신히 붙잡고 있던 이성이 세자의 그 말에 풀려버리고 그는 세자를 바닥에 눕힌 후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밑에서 뜨겁게 달궈진 자신의 것을 꺼내고는 세자의 앞에 가져다 댔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하던 세자도 이내 뜻을 알아챘는지 조그마한 손으로 호위무사의 것을 잡고는 입으로 넣었다 처음인듯 서툰 혀놀림으로 그의 것을 빠는데 호위무사는 그것에도 흥분하여 더욱 커졌다



세자-“츄릅...헤...하아 청아 좋아?”

호위무사-“읏...네 좋습니다”

세자-“힛...츄릅..하아..다행이네...”

호위무사-“읏...폐..폐하..잠시만...나올 것 같습니다...”

세자-“괜찮아 청아...그냥 입에다 하거라...”



세자의 말을 끝으로 호위무사는 세자의 입에다 사정했고 그의 입에는 흰색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호위무사-“하...폐하 뒤돌아 보십시오”

세자-“으응..?”



호위무사는 세자를 뒤돌리고는 크게 발기한 자신의 것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세게 피스톤질을 했다



세자-“흐앙..아아..아앙..아..앗..청아..너무..빠르다앗..”

호위무사-“...오늘만 봐주십시오”



그렇게 그 둘은 밤새도록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공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요새 소설을 쓰면서 제 필력이 많이 줄고 실력도 부족해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느끼면서 많이 우울해지고 실력도 더 준 것 같습니다

고로 휴재기간을 가질까 합니다 절대로 떠나는건 아닙니다 괜찮아졌을때쯤 돌아오겠습니다

만약 다른 분 소설에서 저를 발견하신다면 왜 소설 안쓰고 이러고 있냐라고 생각해주시지 마시고 잠시 휴식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
이번 화 신고 2019-12-14 14:53 | 조회 : 5,373 목록
작가의 말
감쟈찜

떠나는게 아닙니다 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돌아왔을때 찾아주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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