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다음회차가 아닌 사과글로 이렇게 다시 오게 되서
정말 너무나 죄송합니다.
변명인 건 잘 아오나 너무 늦는 연재,
계속 밀리는 연재에 대해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6월달 안에 올린다는 조금(?) 목표가 있었는데..
기어코 하반기가 오고야 말았습니다..허허...허.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거의 예상은 갑니다.
완결이 거의 막바지인 만큼 더 열심히 올렸어야 하는데.. 쓰지도 않고 올리지도 않는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고 한심한ㅅㄲ로 만들게 되는 것 같아
참 볼 면목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완결에 가까워지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완결까지 합처서 우르르(?) 올려드릴테니 조-금만 쬐-끔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ㅜ

야오 : 그라게 퍼뜩퍼뜩 쓰라 안카나?!
Kira : 사, 사투리...?
야오 : 마이- 기다릿다아인교!!
Kira : 7월 초나 중순 전까지는 진짜로 완결낼 수 있을 것 같다마
야오 : 으이야 마! 퍼뜩 잘 쓰레이-
Kira : 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