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란?+작가의말

오메가버스 세계관 기반.

Omegaverse

Ω,α,β
순서대로 오메가,알파,베타 문양.

오메가버스는 동인 세계관 설정중 하나로, 남녀 상관없이 임신할 수 있는 세계관을 뜻한다

알파: 쉽게 말하자면 박는 쪽 여자 알파는 난소 대신 정소가 달려있다. 음핵이 그것을 대신하며, 평소에는 질 안에 들어가있다가 성관계 시 밖으로 돌출된다. 남자 알파는 현실의 평범한 남자와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음경과 고환 사이에 주먹같은 볼기가 달려있다. 덧붙여 볼기를 노트라고 표현한다.

베타: 쉽게 말해 평범한 인간, 현실에서의 평범한 여자, 남자와 동일하다.

오메가: 쉽게 말하자면 박히는 쪽. 그리고 임신/출산을 하는 쪽이다. 오메가 여자는 당연히 현실 여자와 동일하다. 오메가 남자는 고환이 없으며 평균적으로 알파보다 작은 음경이 있다. 남자 오메가의 자궁은 직장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항문과 연결되어 있다. 즉 출산할 때 애를 항문으로 낳는다. 항문을 통해 질 분비액과 같은 액체를 분비한다.

각인: 오메가의 히트때 목뒤를 깨무는 것으로 짝이라는 것을 맺는다. 이때 각인된 오메가는 각인 상대인 알파와만 몸을 섞을 수 있고 알파는 여러명의 오메가와 짝을 맺을 수 있다.

체향: 오메가와 알파는 히트나 러트 때 서로를 유혹하기 위해 향기로운 향기를 내뿜는데 이것을 체향이라고 한다.

인류 비율은 베타>알파>오메가 순이다.

알파는 유능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으며, ''''럿'''' 혹은 ''''러트 사이클''''이라고 부르는 급성적인 발정기가 있다. 이 발정기는 쉽게 말하자면 ''''오메가에게 박고 싶어하는 발정기'''' 본인의 이성으로 발정을 억제 가능하지만 만약 발정기 시기의 오메가의 페로몬에 노출되면 이성을 잃고 덮쳐버린다.

오메가도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발정기가 찾아오며 이를 ''''히트'''' 혹은 ''''히트 사이클''''이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특수한 페로몬을 발생해 짝과 만나지 못한 알파를 유혹해버린다. 발정기의 알파가 발정기의 오메가의 페로몬에 노출되면 이성을 잃고 덮쳐버리게 된다. 따라서 오메가는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을 갖지 못한다.

발정기의 기간 중 매일 하나씩 먹는 약으로 오메가의 발정, 임신을 억제하는 약이 있다.

위에서 간단히 설명했듯이.
알파와 오메가가 부부 비슷한 관계가 되면 사회적으로 여러 권리를 얻으며, 짝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발정기의 성교시 알파가 오메가에 목덜미를 깨무는 것이 필요한다. 이렇게 짝이 된 알파, 오메가는 서로에게만 발정하게 되며 반드시 두 사람만 임신, 출산이 가능하지만 파트너가 사망했을시 이 ''''짝''''이 해소된다.

알파와 오메가 사이에 서로 끌리게 되어 짝 상대를 알 수 있는 ''''운명의 짝''''이 있다. 알파와 오메가 모두 러트와 히트 없이도 서로 끌리는 경향이 있어 알파가 무의식적으로 오메가를 물어 각인시키는 경우도 있다.

알파에게 각인한 오메가는 히트사이클을 조절하기 쉬워지거나 각인한 알파만이 오메가 향을 맡을 수 있게 되는 등 사회적,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된 상태가 된다. 한 번 각인된 경우에는 몸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못하도록 반응한다.

-추가설정
알파와 오메가 모두 한쪽이 히트나 러트가 오거나 두쪽모두 히트와 러트가 와야 반응을 합니다.

노팅은 각인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혈육관계는 아주 흡사한 체향이납니다.

운명의 짝은 베타와 알파 알파와 오메가 오메가와 베타 즉 모든 성별에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발현은 15살 생일에 나타납니다.

모든 성별은 임신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쓰고 있던 소설 하나를 완결시키고 다른 소설을 연재할 예정이었는데요!
아이쿠! 그만 오메가버스가 눈에 들어와버렸네요.
참을 수 없어 연재는 번갈아가거나 이 소설을 먼저 완결 낼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커플들을 많이 쓸 수 있어서 기뻐요.
제 최고 애정 세계관을 제 손으로 써 내려갈 수 있다는것에 정말 기분이 좋네요.
수위가 있는 몇개의 소설은 19금을 걸어야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우선 태호와 기연이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소설은 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 아닌 여라 커플을 메들리 느낌처럼 풀어나가려 해요.
여러커플을 다양한 분위기로 써내려 갈 겁니다!
자신감이 먼저 나서는 경우라 할 수 있지만 제가 지금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좋을 것 같아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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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1-04 19:31 | 조회 : 4,711 목록
작가의 말
VU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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