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우리의 첫 만남

시끌시끌

"....."

"아니 글세 요즘 연쇠살인마가 돌아다닌다며??"

"그래, 벌써 우리 마을에만 몇명이 피해를 당했잖아"

"그 살인마 눈동자 색이 붉은 빨간색이라며?"

"그니까... 근데 그 붉은색은 전통깊은 셀런귀족가문 눈동자잖아"

"아휴.. 뭐 귀족이라고 다 멀쩡한줄아나..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한다니깐??"

"하여간.... 말세다 정말"

또 들리네... 그놈의 연쇠살인마 별로 관심은 없다. 많이들 들려와서 귀에 들리는거 뿐 하긴.. 애초에 난 남에게 관심을 가질만큼 여유롭지 못한 상태다.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날 버렸....고 거의 죽어가는 갓난아기일때만 잠시 다른 노숙자가 나를 맡아줬다. 물론 말을 어느정도 하고나서는 바로 버렸지만. 그래도 그 사람 덕에 이렇게 살수있는건가.. 부모님이 나를 버린이유는 잘몰랐다. 내가 어느 순간 이 세상에 좆같은 이치를 깨닫고 거울로 나의 모습을 보기전까진... 먼저 이 세계의 이상한 세계관을 말하자면 마법세계라 할수 있을거다. 다들 자신의 마력에 한계치까지 마법을 쓸수있고, 당연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마법 량은 다르다.

그 마력량은 눈동자색으로 구별이 가능한데 이것을 흔히들 <토이즈>라고 부른다 ... 무튼 그 토이즈 즉 눈동자색으로 계급을 나누게된다.. 보통의 귀족들은 붉거나 황금빛을 띄거나 푸른 보석안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황족은... 무척깊은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있고... (직접봐보고싶네) 다른 평민들은 갈색이나.검정색 같은 딱히 색조가 없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별로 마법을 쓰지 못하고 있다 마력이 부족해서겠지... 아 그럼이제 나에 눈동자색을 알여줘야겠지... 내 눈동자색..부모가 나를 버린원인인 그 색은 바로 오드아이... 한마디로 돌연변이인것이다. 한쪽은 깊은 파란색이고 남은 한쪽은 옅은 황금색 참 색 조합도 조화롭게되있다.. 내 양쪽눈 다 이런 색인걸보면 .... 내 부모가 귀족이였을 확률이 높겠지 그러다 우연히 내 눈이 오드아이인걸보고는... 무서워서... 버렸지 않을까? 그래도 그렇지 너무하네 귀족이라면 돈도 좀 같이 너어서 버리건가... 됬고 우울한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 아 우울한얘기밖에 할게없구나.... 일단 집으로 가야겠지... 페허라 집이라 할 수 도 없겠지..

뚜벅뚜벅

뚜벅......

"..?"

뚜벅뚜벅

뚜...벅

''''누군가 나를 따라오는 듯한.. 설마 연쇠살인..마?"

''''줄것도없는데... 이렇게 인생마감하나''''



"????!!"

"잠시만"

"네...네?"

"아까부터 보고있었다.."

(후드때문에 눈동자 색이 안보여... 물론 나도 쓰고있지만)

"후드쓰고있군.."

"그건 당신도..."

"난 좀 특이한케이스다 그러니 그 후드 좀 벗어보거라. 눈 색만 확인하고 바로 돌려보내줄터이니"

"아..아니에요..죄송합니다.."

뚜벅뚜벅



"으윽..."

"벗으라 할때 벗지.. "

"으읏... 여기가 어디야?"

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깨어난 나는 주변을 둘러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 주변에 벽들이 모두 휘황찬란하개 빛났기때문이다. 일단 나가봐야겠지.. 끼익...철컥철컥??
문이 잠겨있다.. 어떡해 해야하지라며 생각하고있던그때

끼익

(???어떡하지.. 지금 후드가 없는데.. 일단가리자..)

"여기와서까지 가리고있군.. 눈동자 색이 그리 귀한건가? 귀족? 아님 황족? 그것도 아니라면.. 반역자의 색인 초록인가?"

"전..부 아니에요.. "

(나도 저 사람의 눈 색이 궁금하다... 눈 잠깐뗄까...)

샤악

".....?"

"허?"

지금 강제로 내 손을 띤거야? 어떡해... 내 눈색을 봤어..
근데.. 이 남자 눈 색이 빨강... 셀런가문??
그런 유서 깊은 가문이 ... 그럼 정말 그 소문아 사실이였구나.. 잘생겼다는 소문도...그렇네

"너같은 눈동자 색은 처음보는군 ㅎ 뽑아버릴까?"

"네....네????!"

"ㅋ 오드아이라.... 재밌군. 너도재밌으니. 당분간은 나랑 좀 놀까?"

"네..네?"

"대답은 한번만.. 귀찮으면 바로 죽일거니깐"

"네..." (이게 무슨상황이야)

"자 그럼 오랜만에 마법좀 써볼까? 평생 써볼일 없을 줄알았는데 ㅎ"

..... 어떡하지?? 저 붉은 눈동자가 어떤 마법이였지? 기억이 나질 않아.. 생각해내야해... 푸른 눈이 시간차... 황금색이.. 지상... 붉은색이.... 매혹? 내 기억이 맞다며누매혹아니야?? <*매혹능력이란 상대가 자신에게 빠져 한동안 착각하개만들수있는 마인드 조종같은 마력>

싸아아악

"내 마력이 좀 강하다 했던 기억이있는데 실험에 볼 수 있겠군"

''''안되.... 내 마법은 뭐야... 나도 ''''

"흐..읏.."

"슬슬 신호가 오는건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데...)

"으읏..."

"저항하고있는건가..ㅋ"



"긴장하지말고 나에 눈을 쳐다보아라 "

"으... 헤헤"

"걸린건가"

"..♥️"

"눈빛부터 변하는군"



"?"

"헤헤"

"ㅋ 미치게하는군"

촙 츕츠츠르

"읏..하앗.."

"너무 조아..♥️ 더해주세요... 넘흐...조하... 사랑해여..사랑..♥️♥️"

"미쳤군. 아까까지만 해도 그랬던사람이.. 내 마력이 강한게 사실인거같군 ㅎ"

"빨리..더 해죠"

"보채지 말거라.. 다 해줄터이니"



"흐읏....아...하앙...너..무...기퍼....."

퍽퍽퍼거퍽

"아앙...아하아앙...하앙...하읏..♥️"

"조으냐?"

"조하...♥️조아요...아앙.. 더 깊게"

푹푹..

"가...가...갈거같..아...가버..려!!"

"흐으앙..."

푸슉

춉..츕츄브류릅...

"사랑해여♥️"

"? 잠든건가"

"......"

"하하하? 자기하고싶은데로 맘껏하다 끝내는군... 마법이 언재 풀리려나... 풀리지않았으면...? 뭐라? 귀찮은건 따구질색이다. 눈동자색도알아냈으니 이제 내 쫓아...야지"


<다음날 아침>

"으윽...머리야.. 뭐야 이건 대자뷰? 어제 무슨일이 //// 미쳤어!!"

똑똑

"네..?"

"일어나셨으면.. 주인님을 만나뵈로 가시죠. 일어아자마자 찾아오라는 명이십니다."

"아..네..."

하..힘들겠네

똑똑

"누구지.."

"접니다...."

"들어와라"

끼익 철컥

"왜 부르신겁니까"

"이제 너의 눈동자색도알아냈으니.."

"!! 나가도되는겁니까?? 헐 감사합니다.. 재워주셔서!! 담애 만나뵈면 대접하지요 그럼이만!!"

좋아..이렇게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면...

"풋..역시... 다르군.."

"네..?"

"여기서 지내거라. 내 전용 노예로"

"예에??????!!!!!"

7
이번 화 신고 2019-10-02 22:39 | 조회 : 3,822 목록
작가의 말
챠르쌤 ☆

안뇽하세욤ㅁ!! 인지도 겁나낮은!! 듣보잡 소설 춤을추거라 나의 신부여를 운영하고있는 작까!!(는아니쥬...쭈글)입니다!! 왜 갑자기 이걸쓰냐..하시눈데.. 수위가 너무 쓰고싶었어요..좌성함다...그래두 이것두 잼개 봐주세요!! 그럼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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