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ㄹㅁㅉ
여기 말고도 또 다른곳에서도 연재를 하시고 계시나요?
-> 제가 처음 인터넷상에 글을 올린 것은 네이버입니다! '페이버'를 연재했었습니다! 그 외에 아마도 조아라 등 사이트를 이용했으나 꾸준히 올리고 있는 곳은 네이버와 폭스툰뿐일 것입니다! '밤의 왕 꽃의 기사'는 여러 곳에 올렸었는데 출간 결정되어서 지금은 다 내린 상태입니다! ㅎㅎ '성실'이라는 이름으로 올리고 있으니 많이 봐주세용!
민달패앵이
이곳에서 꽤 여러 소설을 쓰셨던데 그 중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항상 제 글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음,, 저는 모든 게 다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제 취향들을 녹여 적은 것이라서 애정이가기는 합니다! 처음에 쓴 '페이버'가 애정이가기도 하고, 공모전에 도전해 볼까, 하고 공을 들여서 적었고 결국 출간 예정 된 '밤의 왕 꽃의 기사'가 애정이가기도 하네요! 하지만 변덕도 심하고 쉽게 질리는 저로서는 ㅠㅠ(그래서 꾸준히 하고 싶어서 '성실'이라고 필명정했습니당.. ㅋㅋ)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이 젤로 좋답니당!! ㅎㅎ 새로운 이야기 쓸 때마다 전 글은 팽겨치고 새로운 글을 쓰는 습관이 있답니다.. ㅠㅠ 완결을 내고 그래야 하는데.. ㅠㅠ
비둘기구구구구
Q.작가님은 어떤장르를 제일 좋아시나연^?
A. 음.. 아무래도 BL이겠죠!!? 성별만 다를 뿐이지 일반 로맨스와 같을 거라 생각하고 일반 로맨스를 적어보려했지만...!! 도저히 적히지가 않더라구용.. ㅠㅠ BL만의 그 매력..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저는 학원물, 조직물(느와르), 중세 판타지 순서로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ㅋㅋ 제 소설에 취향이 뻔히 드러나 있죠 ㅎㅎ
그 외에 일반 문학 소설도 좋아하는데 청소년 문학 좋아합니다!
---
끝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곧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것 생기시면 많이많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