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역시 안되겠어 다시 돌아갔지만 옥상엔 이미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없었다 혹시나 집에 있을지도몰라..
벨을 누르고 아무도없나?
은월:네 누구세요~! 한결아...
한결:도저히 포기할수없어서 왔어.. 난 너가 기억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어
성격이 바뀌어도 한번 좋아저 버린건 어쩔수없으니까!
은월:나도 좋아해! 하지만..
한결:너도 날 좋아하고있었다고? 다다닷!!!
은월:자 잠깐만..불러도 목소리가 않들렀는지 이미 멀리가고 없었다..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여전이 은월이은 기억을 잊어버렸지만
난 아무렇지 않은척 평소랑 다름없이 지냈다 그리고..어느 순간
완전이 은월이는 기억을잊은체 인형처럼 멍하게 있었다
난 늘 옆 애 있으면서 돌봐주었다..
은월:............
한결:은월아 오늘은 날씨가 좋다 어 고양이다! 은월아 이것바 둥지에서 떨어젔나바
아프겠다 치료해줘야겠어..
은월이은 아무 반응도없었다 그저 넋이 나간사람 처럼..있을 뿐이었다
레오:저대로 나둘거야?
마리:뭐가? 확실히 보는사람 괴롭긴하다 ㅎㅎ 원래 되로 돌려놓을게
(저둘이 행복한게 중요하니까)
은월:아..여긴..우리집?
한결:은월아!!!기억이 돌아온거야?
은월:ㅅ숨막혀 한결아 내가 어떡해 된거야?
한결:1년간....넋이 나간사람처럼 있었어..
은월:..ㅈ정말이야?
한결:응.. 우리 사귀는거 알지?
은월:역시 그때 (사귀는걸로 되버렸나 뭐 어때 )맞아;
한결:그럼
은월:ㅁ뭐야!! 이거안놔???? 무식하게 힘만쎄선!!
나중에 생각난건데 기억은 돌아왔지만 뭔가 더 기억해야 될꺼같은
기분이 들었다 중요한걸 잊은 듯한 그런 느낌 약간에 모습만 남을뿐
완전히 기억나진 않았다.
더이상 내용 뭘로할지 생각이않나서..여기서 완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