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진실





레오:레이?....야 마리.. 내 동생이잖아 50년 전에 죽은애을..
너 무슨 짓한거야???


마리:뭐야? 레이를 알아? 아니 형제사이라고?? 난 그것도 몰랐네...


레오:... 말해!! 레이한테 무슨짓한거야! 실종되서 죽은줄알았는데..



마리:이 손좀 놓지? 숨 막히니까! 아무짓도 안했어 오히려 다시 되살리려고
하는데 말야.. 하..



레오:뭐? 그게 무슨ㅅ 말이야..



마리:50년전..나는 새로운 계약자를 찾기위해 인간계에왔어
지옥은 등급이 나눠지는 거 알지? 거기선 난 몽마였어..
승급을 위해선 인간의 정기가 필요했지.. 거기서 쓰러진 레이를 발견하고
치료해줬어 그리곤 생명의 은인이다 뭐다 하면서 뭐든 들어주겠다는거야 하하
망설여졌어 악마와 계약을 해줄까..고민했지..
그러다 같이 지내게됬어 지내는 동안은 정말 즐거웠어 괴로운 일도
지옥에 있었던일도..과거도 잊을 만큼..


레오:...........그래서?



마리:그뒤론 흔하지..악마가 인간을 사랑했다는이야기... 결국..악마인걸
들켯어 레이한테 이런 나를보고 처음으로 사랑해준 사람이였어..
우리 사랑은 더 깊어만 갔어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레이가 계약
을 하자고 말했어.. 드디어 반년 만에 계약자가 생겼어 난 좋았지..
하지만 계속 좋지만은 않았어 레이는 몸이약했거든...
점점 더 쇠약 해저 같지.. 레이에 부모님은 우리의 결혼을 하시는걸
반대하셨어 결국 그렇게 가버렸어.. 계약만 않했더라면 좀더 오래 살수
있었을 텐데..


레오:(레이..그랬던거야? 바보같은놈..) 나만 모르고 있었던거네..이제 라도
얘기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어떡할거야?


마리:말했잖아 되살린다고.. 내가 지금 계약한 그 인간으로 말야











???<레오 로 지었어요


1
이번 화 신고 2020-02-16 07:58 | 조회 : 1,553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마리욕심쟁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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