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봤어요.너무나 아름다웠죠.그곳으로 가고싶었어요.갈수없었죠.내가 원하는건 일단 안돼요.내가 죽는것도 안돼요.걱정하는 척도 안하면서 죽지말래요.눈썹이라도 찌푸려줬으면 좋았을텐데.하늘을 바라보는데,그곳에 저의 집이 있는것을보았어요.곧 가게될까요?
내 목숨은 내것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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