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하늘을봤어요.
너무나 아름다웠죠.
그곳으로 가고싶었어요.
갈수없었죠.
내가 원하는건 일단 안돼요.
내가 죽는것도 안돼요.
걱정하는 척도 안하면서 죽지말래요.
눈썹이라도 찌푸려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늘을 바라보는데,
그곳에 저의 집이 있는것을보았어요.
곧 가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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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20 04:35 | 조회 : 379 목록
작가의 말
항마력

내 목숨은 내것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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