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끝 인사



갑자기 분위기 완결이라 많이 놀래셨죠?
급전개로 완결내서 다들 놀라셨죠?

사실 저도 우리 태일이랑 세이의 알콩달콩을
조금 더 연재하고 싶었는데,

제가 또 언제 시간이 나서 폭스툰에 돌아올지 의문이라,
급하게 완결을 내었습니다.

그만큼 아직 의문인 부분들이 남아있었을텐데요.

혹시나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면 댓글 남아주세요~

제가 답변해드릴게요.

꼭 용사의 마왕님 관련된 것들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친절히, 신속히 답변 하나하나 해드릴게요.

아 잠시 딴길로 샜네요.

제가 20화에 적은 것처럼 앞으로 더욱 바빠질거 같아
이 작품을 끝으로 작가로서는 그만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글을 쓰는 걸 좋아하고 또 쓰면서도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몰래 툭 - 하고 새로운 작품을 던질지 몰라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날까지 오려면 좀 오래 걸릴거 같죠?

제가 새로운 작품을 가져올때 반겨주실거죠?

반겨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

마지막 끝으로 하얀 손(발)바닥의 작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독자님들 덕분에 자신감(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만 물러나겠습니다.

7
이번 화 신고 2019-05-07 23:32 | 조회 : 2,052 목록
작가의 말
하얀 손바닥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