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네스 연구소]2화(완)

[고문시간 입니다.]

"하아.."

전 이시간이 너무 싫어요,하지만 저번에 고문관은 피만 채취해서 괜찮았는데 요번에는 어떤 고문관일지 무서워요...

끼익-

"고문시간입니다-"

"네.."

고문관은 절 의자에 묶어요,그리고는 불을 소환해 제 몸 곳곳에 화상을 입히고
목을 조르고 물로 숨을 못쉬게하고 너무 괴로워요..

"커흑..그만.."

"예?뭘요?"

"고문..그만해주세요..제발.."

"푸흫..말이라고 합니까?"

이 고문관은 그렇게 좋은 고문관이 아니였나봐요,괴롭고 무서워요.
그리곤 제 시야에는 밖에서 결과를 쓰고있는 N이 보였어요.

"N..도와..줘..."

저는 힘을내어 말했어요,근데 고문관은 N을 쳐다보고는 피식 웃고는 절 보면서 배를 잡곤 웃어요.
왜 웃는걸까요,이때마침 N이 절보아요 저는 웃었어요 이제 살았구나하고
하지만 N은 절 무시하고는 쓰던걸 계속써요.

"N..?"

"뭐해 안도와줄거야?"

고문관이 키득대면서 N에게 물어요,N이 대답했어요..

"굳이?니 일을 방해할 의무는 없다,마저 해라 난 연구원이니 실험하는게 맞을뿐"

그러면서 같이 키득 대더군요,저는 세상이 무너져 내렸어요.
고문할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왈칵 내렸어요.
근데 고문관은 만족했다는듯이 칼로 제 팔을 몇번 긋고는 주사기로 피를 체취해
방을 나갔어요,N이 미웠어요.
N은 절 쳐다보곤 한숨을 쉬면서 의료진을 데리고 왔어요.

"치료해"

전 순간 짜증나서 안하던 반항을 했어요.

"싫어!!!!!"

"반항이 쎄네요."

"오지마!!"

저는 그렇게 의료진에게 번개창을 겨누고는 방 한구석으로 갔어요.
N은 한심하단듯 저를 쳐다보았어요.
짜증나고,분하고,억울했어요.
왜..N이 저렇게 변한건지..분명 착했잖아요..

"얌전히 치료받아"

"싫어,다가오지마!!!"

그 순간 N은 빠른 속도로 절 기절시켯어요.
그러면서 참던 눈물도 마저 같이 나왔어요
N이랑 의료진이 뭐라하는데 정신이 혼미해 들리질 않아요..

"앞으로도 이런 고문이 많을텐데 어쩌죠.."

"어쩌긴요 바라봐야죠"




[점심배급 시간입니다.]

저는 방송소리에 기절한체에서 일어났어요.
왜인지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파요.

"밥 뭐먹을레"

N이 다가와서 저에게 물었어요,하지만 전 인상을 찌뿌리고는
말을 안했어요.나를 그렇게 배신해놓고는 뻔뻔해요.

"내가 밉냐?"

그말에 순간 멈칫했지만 그냥 무시했어요,그런 상처는 처음이니깐

"피냐"

뭔 소린가 했더니 N이 제 방에 들어와서 제 볼을 잡고는 억지로 피를 먹였어요 삼키기까지 시켯죠.너무 먹기싫은 나머지 먹고 바로 토해버렸어요.

"하.."

N을 정말 증오했어요,째려보고는 번개로 공격했어요.
N의 팔에는 화상이 남아있었고 N은 화나는 표정이라기엔 절 안쓰럽게 쳐다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전 이제 두번다신 안속아요 N을 밀치며 얘기해요.

"나가 꺼X 꺼X라고!!!!!"

N은 그말을 듣고는 방에서 나갔어요.
저는 더 이상 이런곳에 있고싶지 않았어요.
제 옆방에는 윤화라는 아이와 반대편 옆방에는 세안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전부터 나가자 세안이 그랬지만 그때까진 좋아서 행복해서,세안의 말을 무시했어요.
그리고는 세안의 방을 톡톡 두드려 말해요.

"세안,나가자.."

그리고는 똑같이 윤화에게도 말해요.
저희의 창문은 하나로 쭉 연결됭되있어 한명이 부수면 다같이 나갈수있지만 절대
저 혼자 힘으론 안돼요,같이 충격을 줘야 무너질것같거든요.
윤화는 염력,세안은 불 이런 능력이예요 딱 저녁배급 시간이 오면 그때 동시에 능력을 발현시키기로 했요,기달려야죠..그때까진..그리고 정말 나가는거예요.

[저녁배급 시간입니다.]

울렸어요 저는 힘껏 번개를 창문에 쏴요.
다른쪽에서도 하고있는지 창문이 흔들려요.

결국엔 부서지고 말았어요 윤화는 지쳣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어요.
다른쪽에서 연구원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요.

"세안아,윤화를 부추좀해줄레?"

"너는?"

"나는 뭐 오는 놈들 막아야지~"

사실은 여기서 뚫리면 세안이랑 윤하도 같이 잡힌다 그러니까 쟤네 튈때까지만 막고 나도 같이튀어야겠어요.

"원래라면 같이 막겠지만 윤화있으니까..조심해"

"응!"

연구원이 다같이 달려오는 소리가 더 가까이 들린다 하지만 연구원이 모습을 앞에 나타냈을때에는 N과 최총관 다른 연구원 1명 밖에 없었어요.

"뭐지, 분명 여러명이였는데-"

"다른데 그냥 둘러보라 했지"

최총관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은것같다..애들이 빨리 도망쳐야할것같았어요..
최총관은 나를 가리키며 고개를 숙이고있는 N을 쳐다보고는

"죽여"

라고 하였다..나를 배신한사람이야 나도 공격해야해..
하지만 가슴한쪽 벅차오르는 마음떄문에 손을 내리고는 고개를 숙였어요.
최총관은 N의 뒤로 가 N의 손을 올리고는 나에게 총을 겨누었어요.

''''''''탕-''''''''

하지만 고통은 느껴지지않았고,최총관이 어깨를 잡으며 쓰러져있었어요.

"아악..당신 뭐하는.."

"전부터 날 발로차고 협박하고 내가 너 말을 를 이유가?"

그리고는 N은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띄었다 그리곤 나도 N을 향해
웃으며 달려갔어요

"N..!!"

근데 왜지,왤까 다른 한쪽에 있던 연구원 한명이 나의 아랫쪽 배를 쏘았어요..
나는 피를 토하고는 N바로 앞에 쓰러졌어요.
너무 아팠어요..

"뭐하는 짓이야 니"

"니들이 쇼하길레 내가 도와줬다"

연구원 한명은 그렇게 웃었어요,N에게서 살기가 느껴져요..
N은 그 연구원을 찢어 죽였어요..저는 그걸 보며 울었어요.

"N그만해..나 너무 아파.."

N도 눈물을 또르르 흘려 내렸어요,

"미안해..미안.."

N은 나를 안서 연구소 밖으로 나왔어요..
윤화와 세안은 무사히 나왔더라구요.

"다행이다.."

그렇게 4이서 다같이 나왔어요..하지만 거기 남은 애들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저는 회복을 하면서 세안과 윤화와 N과 같이 조금씩 나아가는 삶을 하고있어요..
지만 연구소에 있는 다른애들은 최총관은 죽엇을까요..
저는 걱정을 안고 잠에드네요..

"안녕..여러분.."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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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1 14:41 | 조회 : 379 목록
작가의 말
제비아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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