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네스 연구소]1화

또 같은 방 같은 하늘 아니 천장이겠죠.

"흐아암..심심해.."

제 이름은 ''한'' 프로네스 연구소에 그저 별볼일없는 푸른여우에요,나는 실험을 받아 번개라는 능력을 얻었어요,연구원들은 나를 일반 실험체라 불러요.
산책때 가끔 다른애들을 보았지만 그 애들은 위험하거나 특별하데요.
나는 평범한게 좋아요,위협을 많이 받지도 실험을 더 받을 필요도 없잖아요.

이때 방송이 울려-

[아침배급 시간입니다.]

그렇다네요,그럼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똑똑-

"뭐 먹을레"

처음보는 연구원이였어요.

(고개를 갸웃거리곤)
"전 피요!"

"그래"

그는 나에게 자신의 피를 뽑아 줬어요,전 연구원도 그렇더라구요.
난 동물피로도 만족하는데 말이죠.

"다 먹으면 내 말동무좀해."

이 연구원은 땡땡이 잘치게 생겻어요.
뒤에 최총관이 있는데도 말이죠,제 앞방에는 위험한애들이 살아서 최총관이라는 급이 높은 사람이 있어요 전 마음에 안들지만요.

"그래요"

"넌 이름이 뭐냐?"

"저는 한이예요!"

"그렇군.나는 N이다"

이 사람은 N이란 사람이래요,착할까요?
두렵지만 알아가고 싶어요!
전 연구원도 착했는걸요!

"당신은 착해요?"

"음,어떻게 보이는데?"

"착하게?"

"그렇구나"

나는 어리둥절 했지만 그래도 좋아보였어요 날 헤치지 않으니까!
그래도 고문시간과 실험시간은 싫어요,산책시간은 좋지만

"여기서 땡땡이치고 뭐하십니까"

최총관은 이제 발견했나봐요,혼자 안보이게 키득대고 있었죠.

"아아-일해요 일합니다.."

"잘가요~"

해맑게 웃으며 그 연구원에게 손을 흔들어줬어요 그리곤 최총관이 날 쨀째려보긴했지만 나는 그래도 미소를 지어줬어요 그리곤 한마디를 내뱉었죠.

"둘이 잘어울려요!"

나는 이게 뭐가 잘못됫는지 몰랐어요,하지만 최총관에게 살기가 느껴져 얼른 깨갱 거리곤 고개를 숙였죠.

"조심하세요."

"네-.."

한순간이라도 죽을것같은 살기 최총관은 무섭지만 그래도 너그러운 사람이예요..
아마도요..

[점심심배급 시간입니다,]

"점심이다~"

밥먹는것도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무엇보다 N의 피는 맛잇었어요!

"뭐 먹을레요?"

"저는 피요!"

N은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혈액팩에 자신의 피를 주었어요.
나도 따라 해맑게 웃었죠.

"맛잇어요?"

(쯉쯉)"네-!"

N이랑 얘기하는건 즐거워요
최총관이 슬며시 다가오며 나를 보아요.

"둘이 친해보입니다?"

나는 문뜩 생각했어요 나랑 친하지 하지만 최총관이 표정이 안좋아보였어요.
왜죠 왤까요?
그래도 나는 끄덕였어요,N이랑은 친하니까!

"그래요?"

최총관은은 그러더니 N을 발로 복부를 찾어요..

"왜..왜그래요?!"

"몰라서 뭅니까?"

"N을..N을 때리지마!!!!!!!!!"

나는 화를 참을수 없어서 번개로 창을 만들었어요 최총관이 피식 웃으며 나에게 물었어요

"닐 연구하는놈이랑 닌 그걸 당하는 사람이예요,알아요?"

순간 깨달았어요 나는 "실험체"라 불리는걸 그저 실험하는데 불과한 여우였죠.
하지만 N은 나에게 잘해줫어요 그누구보다도 웃어주었어요.
그러니 참을수없어요 내가 최총관에게 안된다 하더라도

"알아요,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걸 때렸잖아!!!!"

최총관은 어이없단듯이 나를 보았어요 그리곤 난 최총관을 도발했어요.

"둘이 잘어울리던데 일부로 나한테 관심주니까 아니야?"

그러자 최총관은 빠른속도로 내 목을 잡았어요 내 번개창도 사라졌지만요

"킄..으학.."

"니가 무슨 소릴하는지 알려줘?"

"해봐 니 그깟 지위로"

나는 아무생각없이 N게 시선이 가지않게 더욱 도발했어요.

아파..아파..N도망가..

"그래,오늘 나랑 놀자꾸나-"

나는 그렇게 최총관에게 머리를 까이고 몇번의 화상을 입고 피를 토해도 멈추지 않았어요 그냥 죽여줬음 할때까지 몇번의 피를 토하고,화상을 입고,살이 찢어질때까지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드리겠습니다-"

최총관은 날 째려보곤 N을 치료해서 자신이 데려가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이였어요,N을 무사히 지켯으니까요.
난 정신이 혼미해요,최총관이 일렀는지 의료진 연구원이 달려오더라고요 발로 걷어차이거나 그런건 자신의 마법으로 치료해주었지만 최총관이 마법으로 한 상처는 자기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더군요,그래서 붕대랑 밴드를 곳곳에 하고 붙였어요.

"하아.."

좀있다 볼 N의 표정이 궁금하고도 무서워요,리고 난 지금 너무 아파요..

"N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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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30 20:41 | 조회 : 444 목록
작가의 말
제비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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