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침입

더 fantasy 6화

나는 밧줄을 준비했다.
"휴...이정도면 되겠지??"
나는 밧줄을 등에매고 황궁으로 뚜벅뚜벅 걸어갔다. 경비병은 뒤쪽에 없어서 뒤쪽을 통해 침입할 것 이다.나는 밧줄을 벽에 달려있는 나무줄기에 걸고 끌여당겼다.
"으샤....."
그리고 내가 그 밧줄을 잡고 올라갔다. 그리고 벽 위에서 점프를 하였다. 나는 신을 보며 보란듯이 웃었다.
"어때?ㅋㅋ"
신은...음.....당황한 듯 하렸다. 그리고 무언가를 가리켰다. 그 무언가 는...황태자??!! 나는 황태자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랐다.
"엄마야....!"
황태자는 찡그린 얼굴로 나를 보고 있었다. "여기서 뭐하는거냐?"
나는 얼버무렸다."음..그게...그니깐...."
황태자는 말했다.
"감히 내 궁에 침입하다니! 여봐...읍"
나는 황태자에게 덮쳐 입을 막았다. 그리고 최대한 불쌍한 눈으로 말했다.
"황태자니임!저는 길을 잃고 부모님도 잃어 마지막 희망은 왕실 호위무사 지원 뿐입니다..제발, 호위무사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흑흑"
황태자는 내가 진짜 불쌍해 보였나보다. 나를 놓아주었다.
역쒸..내 연기력은.....
"큼..내가 그런줄은 몰랐구나. 그럼 시험을 보게 해주마.큼.."
황태자는 불쌍한 것에 약한 모양이였다.
나는 속으로 춤을 췄다.나는 기쁜 마음으로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황태자님은 정말 자비로우신 분이세요!너무 멋져요!!"
황태자는 애써 인상을 썼지만 좋아하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황태자는 자신의 옆방을 내어주었다.
"여기서 방을 쓰거라."
나는 좋아서 붕붕 뛰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잠이 들었다.
.
.
.
다음날
"지금부터!왕실 호위무사 1명, 호위대 20명을 뽑기로 하겠습니다! 참가자는 총 104명입니다!!!"
나는 두근두근, 기대가 되었다. 고급좌석을 힐끗 보니 황태자가 참가자들을 한 명씩 보고 있었다.나는 심호흡을 했다.
"후..하...."
사회자가 계속 쫑알쫑알 거렸다.
"자! 참가자들은 앞에 있는 무기 중 원하는 무기를 가져가 주세요!!"
모든 참가자들이 우루루 몰려갔다. 결국 나는 가장 마지막의 물건을 가져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검?
좋아, 이런 좋은 무기를 안 가져가다니, 당신들은 참... 나는 계속 싱글싱글 웃고 있었다.황태자는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 옆에서 어떤 남자가 나를 비웃었다.
"꼬맹이가 여긴 왠일이래?ㅋㅋ곳 울면서 집에 돌아갈 준비나 하셔"
"야, 버크, 꼬맹인데 봐주자구!하하하하!"
나는 기분이 나빠 그 자리를 피했다.나는 몸을 풀었다.
"자.....시작하자!"
사회자가 소리친다
"이 게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가....호위무사입니다,"
와아아아아ㅏ아
"첫번째 대결상대는 .."
그렇게 게임은 진행됬다.
내차례도 물론 왔다.
그리고 내가.....이겼다!
황태자는 매우 놀란듯 했다.
.
.
.
''''''''''''''''''''''''''''''''''''''''''''''''''''''''''''''''이게바로 21세기 지구의 검슬이다!큿크킄ㅋ'''''''''''''''''''''''''''''''''''''''''''''''''''''''''''''''' 나는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두둥!
결승전 상대는...버크??!
아까...날 비웃던....
버크는 여전히 날 비웃었다.
"꼬맹이? 제법인데??!"
나는 괜찮다, 생각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경기시작!!"
나는 검술과 무술을 이룡하여 버크를 쓰러뜨렸다.하지만 버크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기에, 나도 힘이 들었다.시간도 1시간이나 소모됬다, 내 뒤에서 황태자가 나를 들어올렸다.
"우승자는 이 아이입니다!!!"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음..이제 내려..."
"아니, 그냥 가만히 있거라."
황태자는 자신의 방에 나를 눞였다.
"자, 네가 내, 호위무사가 되었다. 그럼 쉬도록."
철컥...
''''''''''''''''''''''''''''''''...?''''''''''''''''''''''''''''''''
그나저나, 되게 편하긴 하구나...
그날 저녁
나는 화려한 뷔폐에 초대받았다.
"우와...맛있겠다."
온갖 음식들이 있었다.
나는 군침을 흘렸다."우와.....쓰릅"
황태자는 마음껏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와구와구 먹었다.
"개맛있쪄..."
황태자는 갸우뚱했다.
"개...?"
나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곤 계속 먹었다."쩝쩝.."
그렇게 화려했던 식사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 아이.참 신기하군.1등을 하다니.... 호위무사가 된 후 지켜봐야겠어...."
황태자가 세린을 보며 중얼거렸다.
<그시각 신>
"흠...말되로 됬군. 하지만 앞으로 그리 쉽지는 않을꺼자.세린."
"앞으로는 더욱더."
"그나자나 나도 잠이 오는군.."
쿠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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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9 09:01 | 조회 : 1,032 목록
작가의 말
캔디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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