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의 모험 2편

# 바퀴벌레의 모험 2편



다음 날 아침, 아기 바퀴벌레는 굴에서 나갔다. 그시각 아빠 바퀴벌레는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빠 바퀴벌레는 장롱 금처에 있는 치대 밑에서 각종 도구나 쓰래기들을 주어서 다른 벌래들 에게 파는 일을 있다. 물건을 다른 벌래들과 교환하거나 대신 음식을 얻는 것이였다.

아기 바퀴벌레는 종종 아빠 바퀴벌레의 일을 도우려 갔었는데 요즘은 귀찮이즘 때문에 도우러 간지 한참됬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아빠 나도 갈래! 안 간지 한참 됬잖아.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 "

"알았어. 그 대신 절대 위험한 행동 하면 안돼! 알았지? "

"응! 잠시만 기다려 나 가방 좀 가져올게."



● ● ●



"와~ 오랜만에 오니까 먼가 신기하다."

아기 바퀴벌레는 천천히 아빠 바퀴벌레를 따라서 갔다. 그 곳에는 머리카락 먼지뭉치 모래 등 여러 가지가 많았다. 아빠 바퀴벌레는 아기 바퀴벌레에게 혹시 몰르니 조심 하라며 잡을 수 있는 부분에 종이로 감겨진 뿌러진 커터칼 날을 주었다. 아기 바퀴벌레는 칼을 조심히 받았다. 아기 바퀴벌레와 아빠 바퀴벌레는 좀 이따가 만나자고 한 후 해어졌다.

"어..? 저게 뭐지."

아기 바퀴벌레는 구석 쪽 에서 빛나는 무언가류 발견하였다.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볼펜 안에 들어잇을 만한 조금한 스프링이 있었다. 뭐, 작다고 해도 아기 바퀴벌레의 반이나 되었지만 말이다. 아기 바퀴벌레는 스프링을 주어서 가방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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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09 20:19 | 조회 : 411 목록
작가의 말
せ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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