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등교길[登校- ]③

나는 김지훈이고....
음... 김지훈이다



그냥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말수없는사람이다



내옆에있는 여자애는 원유진이고
지말로는 인기가 많다 그러는데....
내가 여자애면 쟤랑은 절대 안논다



틈만나면 시비털지 않나



"김지훈천재님! 올해도 전교1등 각인가요???"



봐라
그새를 못참고....
그리고 나한테 전교1등은 기본 아닌가
9년동안 나를 뭘로본거냐고



".....당연하지"



이제 재수없다는 표정을 또 지었으니
다시 시비가 들어올 예정이다



"김지훈 너 존× 재수없어 글고 띠꺼움"



봐봐라 나한테 왜그러는지 난 정말이해하기
힘들다 나한테 이럴거면 차라리 그놈이랑
등교를 하든지.....



아 걔는 중1때 전학온놈인데
어쩌다보니 나,원유진 그리고 그놈이랑
둥가둥가 하면 어울리게되었다



그놈은 책읽는거나 공부는 꽤좋아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아래이고 엄청 덜렁거리고 그냥
귀찮은 녀석이다



역시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오늘도 다름없이 사고를 쳤는지 별냄새가 다나는
익숙한 뒷통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정유한이라는 바보가 말이다







No.747
김지훈

나이:17살

키:183cm

몸무게:73kg

취미:공부,(추후 더추가될 예정)

잘하는것:공부

특징:검정머리에 청안을 가지고있다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있고 꽤잘생긴편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다아는 재수없는 놈이다
.
.
.
.
.
.
.
(지워져있어 아직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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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23 20:46 | 조회 : 409 목록
작가의 말
_예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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