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혹독한 추위와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토지, 가끔씩 마물들이 나타나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절망의 땅에 나라를 세운 마법사가 있었다.

그이 이름은 대마법사 셀레나, 베네치아의 초대황제였다.

그는 그가 가진 마법으로 으로 마물들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며, 혹독한 추위를 이겨낼 마법용품을 만들어 추위로 얼어죽는 백성들을 없게 했고, 꾸준히 토지를 가꾸고 여러 식물을 기르고 마침내 토지와 맞는 작물들을 찾아 식량걱정을 하지 않게 했다.

또한 영토 근처에 다가오는 마물들을 결계를 쳐서 가까이 오면 불타 죽게했다.

나라를 세운뒤 1년뒤 축하한다는듯 여러나라들에서 사절단들이 왔다.

여러 선물들을 들고 오고서는.

맡으면 마력이 올라가는 향, 어느나라에서는 그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보석을, 어느나라에서는 그나라의 최고의 옷감을, 루비가 흘러넘치는 광산을, 다른세계에 있다는 새하얀나무를, 아름다운 검무를 보여주거나, 50년산 술도 주는 나라들이 있었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사절단이 도착했다.

신성국의 사절단으로 교황 아도니스가 와서 축복했다.

이나라가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며.

하지만 축복하는 도중 그의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신이 강림하여 말했다.

"소환술이 평화를 망치고 결국 여러나라들에 멸망을 불러올것이다"

신이 강림한 교황의 말에 회장들은 아수라장이 되고 모든 나라에서는 소환술을 금지시켰고, 관련서적들은 다 불타 없어지고 한동안 소환술사들이 사냥을 당했고, 몇몇 소환술사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거나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은둔하며 살았다. 귀족들에서도 소환술사가 있었지만, 그들은 귀족이였기에 처형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감시받는걸로 끝났다.

몇백년이 지난 지금도 소환술은 금지되었으며, 쓸 수 있는자들은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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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2 23:46 | 조회 : 595 목록
작가의 말
지나가고싶은 행인

잘부탁드려요...! 프롤로그는 많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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