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

*필력이 많이 딸릴 수 있어요!
*맞춤법 지적 환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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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이제부터 --의 성공했던 ‘구’---- 번호 00번의 정보를 알린다.
현재 나이 12살,이름 히카리 유메, 성별은 여자, 현재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위에 오빠 아래 언니,이상 --의 성공한 ‘구’---의 정보를 마친다]

(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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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윽…”

이 소리와 함께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

나는 한동안 잠자코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이고는 눈비비며 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모두들 잘 잤어요?”

거실에서는 아빠가 오빠와 언니 식탁에 앉아있었고 주방에서는 엄마가 밥을 차리시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는 나의 쪽을 보며 말씀하셨다

“우리 공주님 잘잤어?”

나는 말했다

“안녕히 주무셨나요?”
“우리 공주님은 어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이뻐지냐?”

아빠의 말에 나는 부끄러운듯이

“아빠!!”

라고 소리질렀다

“허허허”

아빠가 거창하게 웃으셨다
오빠와 언니는 TV를 보던 눈을 나에게 돌려 말했다.

“잘잤어 동생?”
“응..둘다 좋은꿈 꿨어?”

오빠와 언니은 말했다

“우리 유메꿈꿨지이”
“맞아 나도 유메꿈꿨엉 ㅎㅎ”

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거..좋은거야?”

오빠와 언니는 동시에 말했다.

“당연하지!!”

그리고는..

“…찌찌뽕☆”

이라고 동시에 말했다
나는 덩달아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주방으로갔다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는 요리하며 동시에 나를 봤다

“우리딸 일어났어? 저번에 다친곳은 괜찮고?”
“응”

엄마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나에게 부탁하였다

“딸, 엄마 좀 도와줄 수 있어?”
“응”
“오늘은 엄마가 밥해주는거야?”
“응 오늘은 엄마가 아빠 대신에 하고있어”
“아..그렇구나"

엄마는 나에게 숫가락과 젓가락을 인원수에 맞게 건네주며 말했다

“자 이거 식탁에 올려놔줘, 부탁할게”
“엄마”
“왜?”
“나..오늘…학교 않가면 않되?”

조심스럽게 말했다
엄마는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않되”

나 조용히 말했다

“네..”

아침식사를 끝낸 뒤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문밖을 나가며 말했다

“다녀오겠습니다~”

오빠와 언니가 웬일로 같이 나왔다


[여기서 잠깐! 유메의 가족을 소개할게요~(갑자기?!?!?!?)
일단 엄마이신 미오 이치카, 걸크러쉬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지금 현재 나이는 32살 이십니다. 직업은 동화책 작가이십니다!
이능력자이시고 이능력명은 [모든걸 꾀뚤어보는 자] 이시며 말그대로 투시 능력자입니다 전직 경찰이셨다고 하네요

두번쨰는 아버지이신 히카리 쇼, 37세 이시며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에,딸,아내바보 입니다. 지금은 유명한 사진작가이시며 전직 탐정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도 이능력자이시고 능력명 [밤하늘에 정신지배]입니다 능력은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이 두분은 한 사건을 같이 맡으셨다가 첫눈에 반해서 고백을하고 사귄 3년 뒤 결혼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6살의 오빠인 히카리 쇼토와 15살의 언니인 히카리 코쿄는 음…둘 다 로리콘 설정이자 이능력자입니다
히카리 쇼토의 이능력명은 [은밀한 경청자]이며 투시 능력자지만 엄마와는 다른 분류에 투시능력자입니다
히카리 코쿄의 이능력명은 [순수한 하얀 악마]이며 이능력을 쓰면 주변에 저주가 걸리게 됩니다. 이 때 그사람이 어떻게 살았냐에 따라 저주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두 남매는 자주 다투고 사이가 않좋지만 둘 다 유메와는 사이가 좋다고하네요:) 둘 다 포트마피아 소속이에용 ㅎㅎ

마지막으로 히카리 유메, 따뜻하고 밝은, 거절을 못하는 성격에 소유자이며12살의 입양아입니다. 친부모님은 어떤 마피아 소속의 보스라는 사람이었고 아동학대를 당하다가 7살 때 탈출하여 고아원에서 9살에 입양됬다고 하네요
무능력자인지 이능력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 넘었다고 합니다 ㅎㅎ]


언니는 나에게 물어보았다

“오늘 학교 끝나고 뭐할꺼야?”
“으음…집으로 가겠죠?”

언니는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오늘은 언니가 데려올까?응?응??”

거절하지 말아달라는 표정으로 말하자 거절하기 힘들어졌다

“으음…네..ㅎㅎ”

갑자기 오빠가 끼어들었다

"않되 오늘은 내가 유메 데리러 갈꺼야"

둘은 신경전이 붙어버렸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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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2 19:05 | 조회 : 1,472 목록
작가의 말
민트색 레몬사탕

안녕하세요오오 흐얽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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