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눈사람 -프롤로그-

??? : @@님, 이렇게 하는 거 맞죠?

@@ : 그래, 잘 만들었구나. 이름은 지어 주었니?

??? : 음.. 눈사람이니까! 스노로 할래요!

@@ : 그래. 이쁜 이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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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녀가 서서히 눈을 뜨자 석탄 같이 새까만 눈동자가 서서히 윤각을 드러낸다.


"찾으러, 가야 해."


검은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소녀가 목도리를 고쳐매곤 어디론가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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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06 21:00 | 조회 : 1,444 목록
작가의 말
페리페

자..잘 부탁드립니다아..! 짜..짧은 이유는... 프.. 프롤로그는 짧게 하는 거라고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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