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새 인물? 등장!

툭툭

"저기 혹시... 엘이야?"

"뭐... 누구...어떻게 날 아는ㄱ..."

"진짜 엘이야? 정령왕 엘퀴네스인 그 엘?!"

"뭐 그렇긴 한데... 누구...
...
...
...
이사나?!"

"응! 이사나 란느 스왈트!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이사나... 흡 많이... 보ㄱ, 보고싶었어 다시 만 흑! 만나서... 다행 끅! 이다... 흡 흐어어엉!"


이사나는 목소리가 떨리고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지훈이는 이번만큼은 지훈이 아닌 엘로 이사나를 울음으로 반겼다


"어! 지훈아! ... 지, 훈아?!"

"?"

"내가 이세계에서 쓰는 이름이야 강 지훈"

"아, 난 이름 그대로 이 사나니까 편하게 불러"

"지훈아 괜찮아? 옆에는 누구..."

"엄청 오랜 친구!"


엘의 얼굴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였다


***이사나 시점***

이사나가 경기장에 들어가자 마자 눈에띈 한 사람이 있었다


"긴 푸른 머리에 푸른 눈동자... 에?''''

"엘??"

"진, 짜... 엘인가? 정말?!"


아무도 듣지 않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이사나는 혼자 물었다
이미 이사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사이에 경기는 이미 시작됬고 자신에게 달려오는 잔챙이들을 상대하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이사나는 그가 싸우는 모습을 보자마자 확신했다
그는 엘이라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 이사나는 눈물을 삼키며 엘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다
경기가 끝나고 이사나는 그의 어깨를 건드렸다

툭툭

"저기 혹시... 엘이야?"

"뭐... 누구...어떻게 날 아는ㄱ..."

"진짜 엘이야? 정령왕 엘퀴네스인 그 엘?!"

"뭐 그렇긴 한데... 누구...
...
...
...
이사나?!"

"응! 이사나 란느 스왈트!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이사나... 흡 많이... 보ㄱ, 보고싶었어 다시 만 흑! 만나서... 다행 끅! 이다... 흡 흐어어엉!"


이사나의 목소리는 떨렸고 다시 눈물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엘의 반응에 이사나는 엘을 안아주었다


"어! 지훈아! ... 지, 훈아?!"

"?"

"내가 이세계에서 쓰는 이름이야 강 지훈"

"아, 난 이름 그대로 이 사나니까 편하게 불러"

"지훈아 괜찮아? 옆에는 누구..."

"엄청 오랜 친구!"


엘과 이사나의 얼굴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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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01 21:52 | 조회 : 1,248 목록
작가의 말
엘뤼엔 개져아♡♡♡

드디어 이사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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