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안
아멜:그냥 편하게 이디어때?
레이디:그래.
아멜:(은근슬쩍 뒷담)이디야 너는 작가 좋음?
레이디:아니. 네버.
아멜:ㅇㅇ 나도임.
레이디:얼굴도 빻은 것들이 꼭 저래 ㅉ
아멜:이디야 말 진짜 잘한다!!
레이디:ㅋㅋㅋ 감사.
그시각
흠흠 나는 레이디와 아멜이 쉬고 있을 때 편집해야 겠어.
나레이션:그리고 작가는 컴퓨터를 켜서 컴퓨터랑 카메라를 연결시켜 카메라에서 촬영한 것을 컴퓨터에서 옮겼다.
음..몇초만 더 있으면 옮겨지겠지.
나레이션:그 순간 바로 옮겨졌다.
앗! 자 그럼 이제..열심히.. 편집을..해야..귀차니즘..
-_- (혼자 중얼거리며)걍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내가 지금 누구들 때문에 편집도 제대로 못하고 이모양 이꼴로 있는데.. ㅠ
또 그 시각 대기실
나레이션:그들은 작가의 뒷담을 열심히 까서 많이 친해진 분위기였다. 그럼 그 상황으로 가보자.
아멜:아 진짜. 존못이네..ㅉ
레이디:그니깐..ㅋㅋㅋ 몰래 사진 찍었는데 ㅋㅋㅋ
아멜:근데 그거 저작권 침해 아니냐?
레이디:맞긴 맞는데..안 들키면 됨 ㅇㅇ
아멜:ㅋㅋㅋㅋ 대단하네.
나레이션:그렇다. 그들은 이런 말들로 열심히 수다를 한것이다.
그시각
음..다시 찍어야 될거 같은데 불러와야지. 그 성격엔 자기 스스로 안 나올거 같아..(내가 그들의 성격을 설정하긴 했다만.)
저벅저벅
멈칫
똑똑
야 들어간다
끼익
나레이션:문이 열렸고 그 순간 작가는 그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이 보는 사진도 볼 수 있었다.
너네..지금 뭐하냐..?
아멜:안녕하세요. ㅎㅎ..
레이디:안녕하세요 하하하..
나레이션:하지만 작가는 심하게 화를 낼 줄을 몰랐다. 그래서 심하게는 화 내지 않는다.
이 자식드을!!!여기서 뭐하냐!!!그리고 이거 사진 저작권 침해야!!(번뜩)얼른 삭제 안하면 신고한다!
아멜,레이디:으..응..(화..안 내서 다행..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