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아멜:음..그냥 이대로가 훨씬 보기 좋네요 ㅎㅎ

ㅋㅋㅋ 말 바꾸는거 보소ㅋ
어쨌든 너네 소개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알았지?

아멜,레이디:ㅇㅇ

야 이래봬도 니들 여기 등장할 수 있도록 해줬는 데 그냥 존댓말하면 안되나?

아멜,레이디:응.

이런...젠장..
어쨌든 레디.... ..액션!!!!

아멜:(우물쭈물 거리며)저..저기..안녕하세요.. 혹시 저랑 소개팅하시는 레이디님..맞으신..가요?

레이디:(활짝 웃으며)앗 네. 맞아요..ㅎㅎㅎ ㅎ...
.....

아멜,레이디:....

.....?왜그래?

아멜,레이디:이렇게 하라고?

어.

아멜,레이디:그럼 먼저 대본을 짜죠.

걍 니들 맘대로 해도 되니깐 니들끼리 짜.

아멜,레이디:(속삭이며)나쁜 작가놈..칫

그런거는 꼭 괄호 안해도 되. 이 놈들아^^
자 그럼..이어서 ready....action!!!

아멜:(얼굴을 붉히며)저..만나게 되서 정말 반가워요

레이디:저도요..ㅎㅎㅎ

아멜:호. ..혹시..친구..해도.. 될까여...?

레이디:네! 천만에요!

아멜:(웃으며)고..고마워요../////

레이디:음..혹시 반모 가능할까요?

아멜:네.!당연하죠!!

레이디:그래. 고마워. ㅎㅎ

컷컷 오 니들 잘하네?

아멜,레이디:후후 한다면 하지.

그럼 그전엔 왜 안함?

아멜:너가 싫어서

ㅇㅅㅇ

레이디:ㅋㅋㅋ

그래. 잠시 쉬어도 돼.

아멜,레이디:올 ㅋ고

나레이션:그리고 그들은 잠시 쉬기 위해 대기실에 들어가는데!!! 그리고 이때부터 나레이션의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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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16 23:46 | 조회 : 1,457 목록
작가의 말
P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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