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화 폭탄 해제에 도전을

"으..음.. 회색 ..이라며언..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왜 이럴까 텅텅 비었을까? 음.. 이방은..빈 방인걸까.."
그리고 그렇게 몇분을 두리번 거리며 찾고있었다.


잠시후
"어..회색이야..서..설마...?"
그리고 난 회색 물건을 집어들고는 그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앗!!! 이거 정말로 열쇠가 맞잖아.!!"
그리고 폭탄 터지기 몇분이 남았나 보았더니 1분도 채 남아있지 않았다.
"어..얼른 해..해제를!!"
그리고 나는 그 금고를 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해제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야..야!!!!"
그러자 금방 말을 했다.
"어..엉??"
"그..그럼..폭탄 해제는 어떻게 하냐?"
"앗 그거 폭탄 뒤에 보면 어떤 연결선일까나 그런게 있잖아."
그래서 나는 바로 폭탄을 집어 뒤집었다. 그러자 사실대로 연결선이 있었다.
"그..그걸 잘라내면 돼."
"하..하지만 이걸 어떻게 자르는데..?"
"아..혹시 가위 같은 무언가를 자를 만한거 없어..?"
"뭐..뭐라고?! 그런게 있을리..!"
''''''''''''''''아 서랍.!! 쪽가위가 있었지..!!''''''''''''''''
그리고는 바로 서랍을 열었다. 서랍 안에는 쪽가위가 있었다.
''''''''''''''''되..됬다..이..이걸로..자를수 있겠어.''''''''''''''''
그리고는 쪽가위로 선이란 선은 다 잘라버렸다. 그리고 폭탄은 멈췄다. 정말 아슬아슬했던 거 같다. 왜냐하면 2초68이였기 때문이다. 조금만 지체되었다면 지금 나는 없었겠지. 그리고는 다행이다는 생각에 그만 주저앉았다.
".. 하아.."
..그래..내가 이토록 폭탄 해제를 위해 열쇠를 찾았던것은..내가 살기 위해서 일거야..
그리고 갑자기 스피커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앗.!!!"
"왜..왜 그러는데?!"
"내 주머니에 있었는데 그걸 못 보고 계속 찾았..네..?..ㅎ"
이런..ㅅ..
"야 나한테 죽을 정도로 맞고싶어 아주 환장했지?^^"
"아..미..안..그..그럼 이번에도 그 대가로 바로 통과시켜줄게."
"폭탄 먼저 눌렀지, 버튼 등잔 밑이 어두운데도 못찾지.."
"그래도..!!!여기 트랩이나 함정 꽤 있거든. 그래서 꼬설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
"아아.. 그래.."
그리고는 문이 덜컥하며 열렸다.
"야."
"? 왜?"
"방 또 있냐?"
"어..엉..근데 거의 다 왔어. 하지만 갈수록 난이도는 급상승하겠지..?"
그래. 그거 내가 다 뚫을거다. 난 어떻게든 여기서 나가야 되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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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13 23:33 | 조회 : 879 목록
작가의 말
P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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