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후기

안녕하세요!! 하얀 '손'바닥입니다!!!
드디어 <선택하는 자, 왕관을 쓰리라>가 완결이 났습니다.

하얀 '발'바닥이라는 닉넴으로 연재를 하다가소설을 삭제 한 후, 하얀 '손'바닥으로 다시 연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꾸벅)

사실 제 전 작품인 <이번 곡도 커버해주실거죠?> 후기에도 적은 이야기지만, 제가 이제 고 3이라 내년이면 바쁠거 같아 이번 소설로 마지막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공부와 글을 둘 다 하기 힘들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마리 토끼 모두 잡다가 둘 다 놓치면 큰일이잖아요..?

고민 끝에 공부라는 토끼를 잡아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설로 마지막으로 폭스툰을 떠나려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글을 쓰고 싶어요. 여기서 공부 때문에 글을 포기 하고 싶지 않아요. 제 글을 아무도 안 봐도 계속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차기작을 조금씩 준비 중이예요!

다음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한다면 조직 보스와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러브스토리가 퐉퐉 있을 예정이예요! 다만 짧은 분량과 약 20화정도의 짧은 스토리일거 같아요!

차기작 흥보는 여기서 마치고..

정말, 공지를 포함해서 약 70화라는 긴 글을 연재하면서 한번 더 글 쓰는데 재밌다고 느끼게 해주신 독자님들과 아직 미숙한 제 글을 재밌게 봐주신 독자님들, 댓글과 하트 꾹 눌러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 <선택하는 자, 왕관을 쓰리라> 를 연재한 하얀손바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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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2 20:23 | 조회 : 1,731 목록
작가의 말
하얀 손바닥

정말 마지막이네요.. 후기까지 봐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폭스툰 운영자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독자님들께서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에도 하트 누를수 있는 기능 만들어주시면 앙될까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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