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타임

제목:하늘과 얼굴

나쁜 내옹이

맑은 하늘과 예쁜구름을 보는데도

내 얼굴은 울상이다.

맑고 아름답지만 내얼굴은 구름이 껐다.

노을진 하늘 노랑색과 빨강색이 웃으며

놀고있는데도

내얼굴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다.

예쁘고 아름답지만 내얼굴은 비가내리고 있다.

밤하늘 반짝이고 뽀얀 별이 보이는데도

배얼굴은 말라가고 있다.

반짝이고 아름답지만 내얼굴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2018년8월16일(목)나쁜 내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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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16 22:54 | 조회 : 699 목록
작가의 말
나쁜 내옹이

시 써보았어용 야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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