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의 마지막날 그때는 화가 풀려있었어요.
그런데 가루가된집에 기름을부운후 불을부친 아이가 있었어요.
전편에서 저에게 압박감을 준 아이가 또 붉은 불씨를 처틀였어요.
저와 함께 나갔던 아이는 생리를 해요.
마지막일정은 박물관이었어요.
그런데 생리를하는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화장실을 가자 했어요.
그런데 압박을 준 아이가 선생님께 가자했어요.
제 말은 듣는 척도 안하고 제친구들을 끌고 가벌였어요.
그래서 일단 딸아갔어요.
근데 압박을 준 아이가 절보는 눈빛이 "넌 왜오냐 이 따#리야" 라는듯이 흘겼어요.
또이런 느낌도 들었어요.
"넌 차에 들어가서 찌그러저 있어 이년아"하며
웃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도 제친구들 옆에 팔짱끼고 가고싶은데
그아이가 제가 옆에도 앞에도 못 끼게 막았어요.
또 일부러 뛰기 도했어요.
제가 뛰는것을 진짜 싫어는걸 알면서도요.
그래서 저는 뒤를 졸졸졸 딸아다닐수 밖게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