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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장이라고요? 안돼요!"

-이지호-

"걱정 하지마. 넌 내 취향도 아니니까."

-선우시우-

"네가 그 집에 가는게 신경쓰여. 마음에 안 든다고.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그러니까 가지마."

-최민호-

<프로필>

이름 : 이지호

나이 : 23세

성별 : 남

키 : 170

외모 : 피부가 하얗고 눈이 큰편. 머리카락은 검정색 직모. 콧대도 높아 주위 여자들의 부러움과 경계를 한 몸에 받았다.

성격 : 꽤쟁이. 꼼수없이 일하지만 돈과 관련되면 말이 다르다. 최우선은 돈!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어하지만 마음이 약해 그러지 못 한다. 그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다.

특징 : 현재 제대 후 학교 복학을 위해 청소업체에서 알바 중. 회사 사람들과 두루친하다.

콤플렉스 : 가늘고 긴 손가락. 늘 주변 사람들로부터 "손 예쁘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남자같이 투박한 손을 좋아하기에 험한 일을 하면 손마디가 굵어질까 생각중이다.

이름 : 선우시우

나이 : 23세

성별 : 남

키 : 182

외모 : 잘 자란 늑대가 떠오르는 이미지. 눈매가 날카롭다. 애쉬 그레이 머리카락에 베이비펌을 해 그나마 무서워보이는 첫인상을 커버하고있다.

성격 : 세상 모든 것에 무관심하다.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다.

특징 :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의 외동아들이다. 그렇지만 거만하거나 사람 깔보는 성격은 아니다. 다만 관심이 없을 뿐. 1년 휴학 후 곧 복학을 계획하고 있다.

이름 : 최민호

나이 : 25세

성별 : 남

키 : 180

외모 : 훈남스타일의 꽃미남. 여학생들의 사랑과 관심을 몰고다닌다. 특히 그의 눈웃음을 보면 무조건 빠져버린다고한다. 짙은 브라운 머리카락조차 빛나보인다나 뭐라나.

성격 : 친절하다. 매너 좋다. 주변사람들을 잘 챙긴다. 자신의 일은 완벽하게 해 내고자 열심히다.

특징 : 자신의 주변에 왜 여자들이 있는지 모른다. 모난 구석없이 두루두루 친하다보니 남자들에게도 욕은 먹지않는다. 좀 둔탱이다.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하루, 날입니다!

대충봐도 가볍고 코믹한 로멘스인 티가 나나요? (나야할텐데;;)

사실 여장남자라는 요소에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데 부디 그냥 예쁜 사람이라고 봐주세요ㅠ 막 여자여자하게 만들지 않아요..

이번 작품은 총 15~20화 정도의 분량을 예상하고있어요. 너무 길어지면 읽는 독자님도 쓰는 저도 지치는것 같더라구요. 딱 20화 내외가 좋은 것 같아요.(아마ㅎㅎ)

연재주기는 지금은 자유연재지만 비축분이 많아지면 제가 올리고싶어지는지라ㅋㅋ 작가의 말을 통해 주 몇회로 올리겠다고 알려드릴게요.

그럼 1화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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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05 16:11 | 조회 : 1,852 목록
작가의 말
하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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