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데쿠 없어지다

오늘 내가 데쿠에게 심한말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이에게 자살권유라니 아무리 미친이라도 그런짓은 하지않을거다

띵도옹

"이즈쿠가 사라졌어요 여기있나요?"

데쿠의 어머니가 찾아오셨다 할망구가 없다고 무슨일이냐고 자세히 말해보라고

말했다

"이즈쿠가 하교 해서 집에 왔거든요 그런데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가는 소릴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집에 안돌아왔어요

혹시라도 여기있나 해서 온건데 없다니...."

털썩

데쿠의 어머니께서 우리집 현관앞에서 쓰러지셨다

나도 할망구도 놀랐다 할망구는 119를 불러야 한다며 난리를 쳤다

내마음에 무겁고 무서운 생각들이 천천히 매달렸다 아주 아주 천천하게 말이다

나는 집을 나왔다 아무리 답답하고 무섭고 힘들어도 챙기고 있던 짐을 하나 둘 셋....

천천이 허물벗듯 벗어 던졌다

시가라키상을 따라갔더니 그곳엔 호스트바 같은 데였다 거기서 쿠로기리상을 만낫다 시가라키상은 의자에 앉아 선생님 이라고 허공에 대고 말했다

그런데 벽쪽에있던 TV가 켜지더니 목소리가 나왔다 어두침침한 남자의 목소리가

"아아 토무라 왔느냐 응? 거기그 초록 하이라이트 소년은 누구?

아아아아 그소년은 올~~마이트에대해 아아 이제 이해가 가는군 그래 "

이렇게 말했다

시가라키상은 내게 쿠로기리를 따라가라 하였다

쿠로기리상을 따라 워프게이트를 타고 커다란 공사자 같은곳에 도착했다

그곳엔 TV 로보았던 선생님 있었다

"아아 어서오너라 음 너의 이름은?"

이라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제...이름........은.. 데쿠.....입..니..다"

라고 말이다 솔직하게 미도리야 이즈쿠라 하기 겁났다 왠지 나도 모른다

"음으어 가명인가 뭐 괞찬겠지 일로와라"

선생에게 다가갔다 그는 내몸에 손을 대더니 쿠로기리상에게 귀속말을 했다

쿠로기리상은 워프게이트에서 들어갔다 나올때 옷 녹색정장과검은색바지,

넥타이,코트를 가지고 왔다 이상하게도 내게 잘맞았다

선생님은 내게 갖고싶은 개성이 뭐냐 물었다 나는 그동안 생각해오던 신체능력증강과 개성훔치기를말했다

나는 신체능력증강만 말할려하였는데 그냥 저절로 술술 불어졌다

나는 그리고 그렇게 잠들었다

몇일뒤 나는 일어났다 어째서인지 모르게 새로보는 얼굴이 좀 있었다 그리고.....

내게 개.성이 생겼다 신체능력을 증가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개성훔치기와어째선지 모를 독심술이 생겼다 그리고 쿠로기리상이 내쇄골쪽에 할미꽃을 새겨주었다

난 꽃무릇이새겨진 검은 장검을 받았다

To be continued

{할미꽃의 꽃말:슬픔과 추억&

꽃무릇의 꽃말:이루어지지않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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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20 18:51 | 조회 : 2,196 목록
작가의 말
인생간단하게좀살자

...................뀨끂....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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