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이 나느냐 ?

기억이 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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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왉 !!!!!!!!!"

? 어떤 낭자가 이리 소리를 지르냔말이더냐.. 알아보아야 겠구ㄴ...



"이.. 이게 무슨짓..."

머슴이 달려오자 난 그녀를 처음으로 보았다. 기와를 한장씩떨쳐면서 나에게 오는 그녀를 보았다 기왓집 위에 있던 닭도 놀란 듯이 보았던 그때.



"안녕하십니까? 이집에서 신세좀 지겠습니다" 하면서 웃는 널 바보 같이 바라본 나는 그때 너란 것에 충분히 반했었지. 부모님께 청히 곤하면서 결국에는 같이 살게 되었고 , 지금은 우리가 한방을 쓴지 2년이 다되어 가구ㄴ..



" 다녀왔습니당 ~~!"

힘차게 문을 차고 들어오는 너의 인삿말이 너무나도 좋다.

너의 미소가 좋다.

내마음을 움직여준 니가 좋다.

나에게 많은 깨닳음을 주웠던 니가 참 좋다.

좋다. 좋아. 좋아. 좋아 .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어떤 사내가 니 옆에 잇거늘 ,



가만두지 않겟다. 그 사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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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헷. 안녕하세요 ! 신입입니다잉 ><

후후 앞으로 연재 없이 꼬박꼬박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나 계정을 까먹어서 못올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쇼!! 안너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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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12 22:34 | 조회 : 928 목록
작가의 말
그날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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