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2)

"으흠~ 무슨 영화를 볼까?이번에 ㅇ벤져스3 나왔던데 ㅇ벤져스 1을 다시 볼까나~"

"아무거나봐..!!"

"이왕보는거 너도 좋아하는거봐야지~너 ㅁ블좋아했지?? 그럼 ㅇ벤져스1편봐야겠다ㅎㅎ"

"흣...읏...ㅅㅂ..언제끝나.."

"승준아!! 너 저거 3번정도보지않았어?? 그럼 아직 끝나긴 멀었다는거알잖아~

왜? 못참겠어??"

"ㅁ뭐래...참을것도없지 아무느낌도안드는데.."

시간이 흐르자 차준혁은 이승준을 까먹고 영화에 몰입하고있었다

"오..역시 ㅇ이언맨..개멋있네.."

그사이 이승준은 조금씩 느끼기시작했다

'흣..ㅅㅂ.내 몸 왜이러지..'

이승준은 거의2시간동안 팔과다리가묶여있는 상태로 누워있어서 몸이 너무 뻐근했다

그래서 몸을 조금 움직였는데

딜도가 이승준의 전립선을 살짝 건드렸다

"흐핫..!!"

이승준은 당황해 바로 입을 다물고 입술을 깨물면서 신음을 참고있었다

하지만 차준혁은 그걸 놓치지 않고

"??뭐지? 지금 신음소리낸건가?

이승준은 지금 자기가 입을열면 신음을 낼거같으니 입을 꾹 닫고 고개를 흔들었다

차준혁은 씨익 웃으면서 이승준한테 다가왔다

그러고는 이승준의 셔츠 단추를 하나둘씩 풀기시작했다

'뭐하는거야..!'

이승준은 차준혁을 저지하고싶었지만 묶여 있어서 그러질못하고

말도하고싶었지만 입을 못열고있었다

차준혁은 이승준의 셔츠를 다 푼 다음

갑자기 유두를 비틀어 꼬집었다

"흐아앙...!!흣.."

이승준은 지금 딜도가 자기 전립선을 계속 박고있어서 참기 어려운상태였는데

차준혁이 갑자기 자기 유두를 꼬집으니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나와버렸다

"헉..헉...ㅇ..왜꼬집은거야.."

"이제 여기만으로도 느낄 수 있게 해야지..근데 처음부터 이렇게 반응이 좋으면 내가 더 괴롭히고싶어지잖아 승준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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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5 09:57 | 조회 : 14,67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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