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서 안들어가는 골대 없다.(20화)

바알이 폭주하여 1세대 세계를 지배하였던 마왕인 카롤라 로슈베와 같은 마력의 광기를 내뿜고나서 부작용인지 심한 고열로?? 아직 방안에 있습니다.

"똑똑"

경비1:마왕님 린님이 오셔서 드려보내겠습니다.

???:마왕님 몸상태는 괜찮으신가요? 벌써 이틀쩨 인데 고열이 가라안지를 않으시네요... 혹시 뭐라도 드시고 싶은거 있나요? 아니면 원하는거라도...

바알:"콜록 콜록!" 어...없어요.. 부탁이니 혼자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바알의 말에 밖에서 경비병 1이 말한다.

"똑똑"

경비1:마..마왕님, 마왕님의 전 전속기사 일렌이 와있습니다 들려보낼까요?

린:염치도 없군. 돌려보네.

바알:자,잠깐만요! 일렌을 만나고 십어요.. 안될까요??

린:... 하... 알겠습니다. 들여 보내라. 둘이 이야기 나누세요 저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다.

바알:네. 고마워요...

린이 나가고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르더니 일렌이 먼져 말합니다.

일렌:그..마왕님.. 상태는 괜찮으신가요...

바알:응... 그럭저럭 괜찮아.

일렌:.. 이..이거 좀 먹어.. 과일좀 사왔어.. 그..어..

바알:푸흐흐.. 뭔가 일렌 너가 말을 버벅 거리니까 웃긴다. 뭐라할뗀 잘만 말하더니. 과일만 주려고 온거면 이제 나가줘 너두 있다가 감기 옴길지도 모르잖아

일렌:그건 괜찮아(즉답)

바알:응?

일렌:아니..그러니까 나 감기 잘안걸려.. (이제부터 목소리 조그마해짐)그..그러나까..어.. 여기에 있고 십다고...

바알:후흐흐 뭐야 그게. 근데 마지막 뭐라했어? 나 일렌이 감기 잘안걸린다는 거 빡에 안들렸는데..

일렌:으어!? 아니 아무말도 인했어!

바알:어? 그..그래..일렌... 나 믈어볼꺼 있는데... 물어봐도 되?

일렌:어..뭐.. 곤란하지 않은 질문이라면 말해 줄께.

바알:그러면.. 일렌 너는 눈꼽 만큼도 나를 좋다고 생각한적 없어?

일렌:뭐!ㅡ? 아..아니 그걸 갑자기..왜...왜 물어보는거야?

바알:그야.. 그걸 알아야 마음 정리를 하지.

일렌:...어?... 다..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내가 잘못 들은거 아니지?

바알:잘못 들은거 아닌데? 제대로 들은거 맞아...

일렌:바알 그 대답 미뤄도 돼? 너가 졸업하고 성인이 되서 25살이 되면.. 그..그때 말해줘도되?

바알:어? 왜...?

일렌:그야..난 이제 여기서 먼곧으로 출장을 갇다와야해서.. 그리고 나는..(작게) 거..거절은 안할꺼야..

바알:어? 뭐라고?ㅡ

일렌:아무튼! 잘지내라구! 나 갈께 25살때 다시봐.. 그때 너와 같이 같던 나와 너의 비밀 장소에서 다시만나...

일렌은 그말을 하고 나가고 그뒤로 바알은 열이 내리는 대 시간이 걸렸고 빠짐없이 일렌의 말대로 학교를 가서 졸업한 다음 대학을 가고 3년만에 수석 학생으로 졸업후 마왕의 일에 몰두하여 2년이 지나 일렌과의 약속날이 다와서 약속장소로 가보니 일렌은 없었고 그뒤로 1년뒤 다시 약속 장소로 가보니 익숙한 뒤체의 사람 이 서있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알은 말을 겁니다.

바알:저..저기...

???:음? 뭐야.... 너 데체 무슨일이 있던거야? 너 갑자기 확 이뻐졌잖아!

바알:후흑! 일렌!! 왜! 왜! 왜이제서야 온거야! 내..내가 얼마나...얼마나 기달렸는지 알아?

일렌:ㅎㅎ 미안해.. 일이 쫌 커졌었어.. 미안해... 그래서 6년전 그때 대답 말이야..

바알:아.. 괜찮아 어차피 일렌은 나를 안좋아하잖아? 그러니 사귀는 사이가 아니여도 친구로 있고 십어..

일렌:친구? 난 친구로 있기 싫은데?

바알:어...?(울먹 울먹)

일렌:아.. 오해 하지마 난 너랑 친구도 싫고 애인도 싫고...그..너..너의.. 나..남편이... 되고싶다고...//

바알:어?? 지..진짜?

일렌:응. 6년간 너를 만나서 가장 하고십었던 말이야.. 자격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너와 함께 가족을 꾸려나가고 싶어... 그러니 나와 결혼해 주겠어?

일렌은 그 말을 하고선 한쪽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며 사파이어 반지를 꺼내어 바알이 손을 내밀어 주기만을 기달리고 있었고 바알은 말합니다.

바알:정말.. 정말로 나와 결혼하고십어?

일렌:응. 이제 너 말고는 다른사람 만나는거 애초에 생각도 안했어.

바알:응!

바알은 일렌의 프로포즈를 받아들고 일렌이 말합니다.

일렌:우리 결혼식은 언제 올릴까?

바알:그러게! 아참! 일렌 있잖아. 왜 그때 나한테 그리 심한 말을 한거야?

일렌:그야 내가 너를 좋아하면 너의 일에 문제가 생길꺼라 생각했어 그리고 너가 유괴범들 한테 납치 되었던날 화를 내어떤건.. 잠시 한눈을 판 나 자신에게 화가 닌거였어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으니까. 그리고 너가 울면서가자 내 마음은 욱신거렸어.. 그리고 난 너를 다신 만날수 없을 꺼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이루어 지지 않을 꺼라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이렇해 이여졌으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마왕이니까...

바알:어? 일렌이 마왕이라니?

일렌:바알 너는 동쪽과 서쪽을 맏아서 마왕을 하고 있지? 나는 너가 맏아서하지 않는 남쪽과 북쪽의 통일된 마왕이야... 이런이야기 하니까.. 내가 싫어졌어?

바알:아니! 오히려 대단해! 6년만에 마왕이 된거니까! 내 남편 대단해!

일렌:ㅎㅎ 남편이라니.. 듣기 좋다///

이렇해 서로 오해를 풀고 몇달 꽁냥 꽁냥하다가 27살이 되어 일렌과 바알은 결혼하였고 몇달뒤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바알과 일렌의 이름은 알렌 으로 지어졌고 앞으로는 바알과 일렌 이들인 알렌의 행복만이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우왕! 드디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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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9-13 21:11 | 조회 : 1,264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으어!ㅇ 바알과 일렌 축하해!! 일렌은 은근 츤데레같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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