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폭력의 틀안에서 빠저나갈수 없다...
도현:윽!! 악 그...그만
집 안에서는 그저 차가운 공기와 폭력만이 존재 하였다.
나의 옆집 위층 아래층.....모두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아빠:뭘!! 잘했다고 울어!! 엉!!니만 없었으면!!
도현:윽!!...
아빠:하아....학교갈 준비나해...
도현:........(끄덕)
나는 아무말 없이 준비를 하고 같이 집을 나온다.
마침 옆빈 아주머니와 마주쳤다.
아주머니는 아버니와 인사를 하고 나와 눈이 마주치자 바로 들어갔다.
모두가 알고 눈치채는 가정폭력을.....다른 사람이 '다른사람이 도와주겠지' 란 생각으로 모두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죽고싶다.....살고싶지않다.....엄마...엄마..
나좀 도와줘 제발!!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누구든 제발!!!
나는 학교에 도착하였다.
학교도 그리 좋은건 아니었다....아버지가 있으니까...
나는 상처가 안 보이게 마스크를 쓰고 있다.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오늘부터 너희들의 담임인 김희연이라고 해!
담당 과목은 국어고 앞으로 일년동안 잘 부탁한다!!
선생님은 좋은 분이셨다.
하지만......내 옆자리가 너무나도 나한테 관심이 많다.
김종현:안녕!!! 내 이름은 김종현!! 너는?
도현:.....
종현:너는 이름이 뭐야?
나는 중얼거리며 말을 했다.
도현:.....이..도현..
종현:그래!! 근데 마스크는 왜 끼고 있어?
그 애는 나의 마스크를 벗기려고 손을 내밀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