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꽃이 핀 길을 걷는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도 걷는다...
어둠이 가득한 '가정 폭력'이라는 길을..
나의 이름은 이도현이다.
올해 나는 고1이다...모두가 기대하며 교복을 새로 살 때에도 나는 폭력을 당하고 있다.
나는 5살때 까지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엄마가 돌아가신후 나는 늘 어두운 길을 걷고 있다.
어둡고 차갑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길을 말이다.
그리고 나는 또 한가지 바뀌어 진게 있다.
나는 사람의 인연의 끈....
빨간실을 볼수 있게 되었다..물론 빨간실 뿐만아니 여러 감정으로 연결된 끈을 볼수 있다.
나는 이걸로 사람들사이이서 조용히 살안간다.
올해도 물론 나는 그럴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
왜냐.....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나의 아버지...아니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그가 있다.
그래서 나는 지옥같은 생활을 할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애를 만나고 나의 생활은 완전이 바뀌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