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정말 만화 그려보고 싶어서 썼었는데 일년도 더 지나서 생각나버렸지모예요........?
어느정도 스토리가 생각나긴 하는데 과거의 글을 썻던 저...............너무 민망해서 펀치 날리고 싶을 정도예요....
이어서 연재를 할지, 새로 연재를 할지 고민중이네요..................,,,,,,,
그림체도 저랬나 싶고... 지금이야 다를 건 없지만.. 중간중간에 삽화도 넣고 싶거든요. . . . . . . ? 이미지도 내가 그린 표지로 하고싶당.........
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스포될수도 있기 때문에 제목 모란 이라는 타이틀을 언급하지 않았었어요.........
수의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과거와 정 반대인 모란의 꽃말 부귀,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을 이용해서 암흑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데.......
너무 급전개한것도 좀 그래서......
오늘은 맨손이지만.. 다음엔 삽화를 가져올지도..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