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_책(2)

이셸 루미나에가 사는 숲의 이름은'미로의 숲'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복잡한 숲이였다.

그 숲 가운데 있는 호수가 바로 그녀의 집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그곳을 처음 발견한 기사가 있었다. 리온 카르마단.

리온 카르마단은 처음으로 그 호수를 발견하고, 이셸 루미나에게 첫눈에 반하였다.

그는 그녀와의 비밀들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멸 왕국을 향한 반란이 일어났고 그 일을 계기로 리온 카르마단은 멸 왕국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

왕이된 그는 이셸 루미나에를 자신의 왕국을 데리고와 왕비로 세웠다.

세월이 흘러 멸 왕국은 <셸리온>이라는 큰 나라세웠고, 셸리온의 수도는 멸에서 '쉘'이 되었다.

이셸과 리온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으며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오래오래

이셸은 요정의 여왕... 불사에 가까운 생명을 갖고있었다. 하지만 그 생명력을 리온과 공유하였고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그녀에게는 마력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아이들도 마력을 갖고 태어났다.

그렇게 이셸과 리온, 아이들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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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헛소리...."

노아는 책을 내려놓으며 중얼거렸다.

"어느곳에 이야기라도 달라지는건 없군...여긴 좀 다를줄 알았는데.... 벌써 밤이군." 노아는 잠자리에 들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책만 읽었는데 온몸이 피곤한것 같았다.

'빨리 잠들지 않으면 안돼는데.....내일은 데이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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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10 21:24 | 조회 : 1,190 목록
작가의 말
감성

소설이 은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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