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고작 출근 한 번 했다고 이렇게 힘든가....”
??”잠시 들어가마”
노아”몸도 불편한데 그냥 쉬고 있지”
??”첫 근무하는 아들인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우선 축하기념으로 케잌이다”
노아”워호 케잌”
??”엄마보다 케잌이냐 이자식아”
노아”.......엄마죠... 네 어머니에요”
??”이 자식을.... 영혼도 없이 말하냐 이자식아”
노아”....노아는 기진맥진 합니다 Libertad 멤버 중 완력1위가 눈 앞에서 축하한다고 하고 다시 한 번 더 묻는 거지만 들어올 생각 없냐고...”
??”....엄마가 미안해... 괜히...”
노아”괜찮아요 엄마 내가 꼭 잡을테니..!”
??”....힘들면 언제든 말해 그만두게 해줄테니... 하지만 귀찮아서 못해먹겠다 이소리면 맞을 각오해 너”
노아”알았어요 알았어 우선 이건 내일 먹을게요... 한 숨만이라도 자고 싶어..”
??”그래... 잘 자 아들”
...파란만장했다... 피곤해...
고로 굳나잇...
[한 편 Libertad 본부]
피엘라”다녀왔습니다 보스”
-?”...대답은..?”
피엘라”예상하신대로 랍니다”
-?”뭐... 그래 변함 없어서 좋네 그리고 다른 말은?”
피엘라”귀엽더군요... 자기가 잡아주겠다네요”
-?”...애교가 많은 건가 뭐 그래... 셀은”
셀”....여깄습니다 보스”
-?”그래서 Delight 은?”
셀”...오늘 마약을 입수해서 내일 밤 1시 마렌 공원 첫 번째 구간 호수에서 만난다더군요”
-?”....중간에 빼돌릴 수 있지? 가져와 따로 쓸 때가 있으니”
셀”...알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피에나 물건은”
피에나”....뭐 우선 이건 가져는 왔습니다 근데 잠금장치가 너무 완벽해서 부시려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져왔어요”
-??”멍청아 그것도 못 여냐”
피에나”누구 보고 멍청이래 똥개가 총으로도 안 열리는데 그럼 이걸 해킹해서라도 열거나 언니가 열어야한다고 똥개야”
하운드”넌 사냥개하고 똥개도 구분 못하냐?”
피에나”아 그래 미안하다 잉여개야”
라고 하며 서류가방 들고 토토토 피엘라에게 건내주곤
피에나”나 잘했지 언니”
피엘라”응 잘했어~”
-?”이번 껀 혼자서 잘 해냈군... 셀 따라가라해도 되겠네”
하운드”크윽.... 너 두고 봐 고딕빠돌이”
피에나”저 자식이... 고딕빠돌이..?! 이게 얼마나 이쁜 건데 눈도 한참 낮은 놈아!!”
피엘라”자자 진정하고 우선 열어볼까ㅇ...”
셀”잠깐... 이거 해킹해서 풀어야겠네요 귀한 거 아니랄까봐.. 무턱대고 열면 폭파되게 만들어졌어요...”
피엘라”....난 폭탄보다 강해요”
셀”안에 있는 건 그러지 못해요 피엘라씨..”
피엘라”그런 물건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바보들이죠... 뭐 아무튼 부탁해요 셀씨”
라고 하며 서류 가방을 셀에게 넘기고 풀러간다
피엘라”근데 Delight 은 마약이 살길 인가..”
-?”피엘라 걔네는 그냥... 들러리 같은 거야 주인공은 우리라고 걔네가 있어야 이 무대는 완벽한 거야 난 너의 주인 넌 나의 피에로 라는 공식 처럼...”
피엘라”....과연... 보스에요 네 저는 당신의 피에로죠”
-?”다음 세대까지 니가 살아있다면 다음 세대의 피에로가 되겠지 하지만 지금은 넌 나의 피에로야 연애하든 뭘하든 상관은 안 하겠어 하지만 일에 지장을 준다면 연애 상대든 너든 죽여버릴꺼야..”
피엘라”...당연하죠 당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피에나”....먼저 들어가도 되죠?”
-?”아 그래 수고 했어 들어가 피에나 하운드.. 니가 데려가 그리고 다시 쉬던지 오던지 해”
피에나”...혼자 갈 수 있어요 잠시 유엔 언니한테도 가볼 꺼에요”
-?”...내일 가 내일 깨어날 테니”
피에나”...아직도 안 일어났어요?”
-?”뭐... 많이 좀 했잖아 길게..”
피에나”...그럼 들어갈게요 주무세요”
라고 하며 우산으로 집으며 가는 피에나
그리고 뒤를 따라가는 하운드
피에나”혼자 갈 수 있어 따라오지마”
하운드”보스 말이야 들어”
피에나”상관 말고 가라고”
하운드”너 건방져.. 보스의 칭찬까지 들어놓고.. 뭐가 안 좋아서 삐딱한 건데”
피에나”....피엘라는 그냥 우리 언니야 누군가의 소유물에 전투 무기가 아냐 누군가의 피에로도 아니야 그럼 어떻해해야하지 내가 망쳐...?”
하운드”...야 고딕꼬맹이 조용히 하고 빨리 가자 특별히 재워주지”
피에나”....내가 널 뭘 믿고 믿어 너도 결국엔 남자야”
하운드”....아 몰라 그냥 가던가”
피에나”갈 꺼야 똥개”
[그리고 아침이 밝고 노아 쪽]
노아”....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자 우리 노아 지금 몇시...?”
노아”8시 40분..”
선생”우리 등교시간은 몇시...?”
노아”8시 20분..”
선생”20분 늦었으니 20분 청소하고가 수업들 준비하고”
??”이야~ 노아가 지각이래”
노아”로렌..”
로렌”뭐 아무튼 Cherish 합격 축하 시간 날 때 쏘셈”
노아”뭐 그래... 그러지 뭐..”
로렌”...걱정 있냐?”
노아”...괜찮아 아침밥 못 먹어서 그래”
로렌”...돼지가 아침밥을..”
노아”죽는다 너”
라고 하다가 갑자기 미르가 들어온다
미르”노아씨 선생님께 확인 받았습니다 오시죠 전투 제1팀 Ace팀에 담청되셨구요..!”
노아”...전투팀이요? 저 칼 잘 못 다뤄요”
미르”걱정마세요 루루씨가 단련 시켜줄 꺼에요”
로렌”...수고해라 난 잘 시간이 다가오네”
노아”....안녕 친구여 나중에 보ㅈ”
말 끝나기 전에 텔레포트한 미르
미르”지금 좀 바빠요..! 제가 어제 설명드렸던 사람중 피에나와 하운드 있었죠..! 지금 시내쪽에서 난리났다네요...! 우선 능력으로 막아줘요 노아씨..!”
노아”저는 아직..”
??”야 신입 빨리 빨리 안와?!!!”
노아”누구세요...?”
미르”제 전투1팀 대장 코른 리튼 이세요”
코른”신입이 정신을 못 차리고...”
미르”그 소리 말고 빨리 가세요..!”
코른”...쳇”
어느 새 유니폼을 다 입고 나선 Ace인원들
노아”...괜찮겠지...”
한 편 시내는..
피에나”귀찮단 말이야 은근... 뭐 잠시 시간 끄는 거긴 하지만..”
하운드”그럼 빠지던가”
피에나”하... 지*.... 닥* 그냥 한다”
라고 하며 손에 있는 양산을 쓰고 나비만 쓰고 있다
피에나”...너무 짜증나네”
하운드”돌아가 그럴 꺼면”
피에나”난 말아야.. 안 해서 후회할 바엔 하고 후회한다고 멍청아”
라고 하며 다 뛰며 도망가지만 그들은 걸어서 반대로 가는
하운드”....죽이면 안되냐”
피에나”참아 멍청아 잘못하면 보스한테 엄청 깨질꺼야”
노아”....이 무슨 판이죠..”
코른”개 판”
노아”아 그렇네요”
피에나”......”
발견하고 나비의 특성을 수면으로 바꾸고 Ace인원중 한 명에게 가서 빙빙 도는 나비 그리고 잠든 인원 중 한 명
피에나”안녕...? 우리 언니랑은 구면이지만 나는 초면이겠지...?”
라고 하며 얼굴을 가렸던 양산을 치우며 얼굴을 들어네는 피에나
-다음시간에 계속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