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온씨는 금방 작업을 마쳤고 해어져야 할시간이 다가왔다
"으음....좀 아쉽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엑? 이제 영원히 안볼것도 아니고 왜그래요???"
"...또 볼생각이에요?""또 볼생각 이셨습니까?"
"아니아니아니 이런 매정한 사람들을 봤나! 뭐이리 매정해!"
"뭐... 아님 말고요 그럼 잘가요"
"잘가십시오 셀리 가죠"
"아 네"
"와....태도변화 보소... 이사람들 정말...."
"뭐 왜 뭐 불만있어?"
"불만 없습니다....씨"
"그럼 된거지 뭐~"
"....저도 반말 합니다?"
"ㅇㅇ 그러든가"
"ㅇㅇ 잘가라"
"....아니 벌써 말 놓습니까?"
".....하림? 삐졌어요?"
"...네 삐졌습니다"
"으헤에헤엑?? ㅁ어르신! 삐지셨습니까???"
"...안삐졌ㅅ"
"우리 어르신 귀!여!워!"
"그쵸!"
"셀리...그쵸는 무슨 그쵸입니까 그리고 시온 그대는 꺼지십시오"
"쁴엥에에ㅔ엥 끠지래!!!! 쁴에에엥엥에ㅔ 나 꺼질꺼야!"
"시온~"
"셀리...! 그래도! 너는 날 잡아!!"
"잘~ 꺼~ 져~ "
"써글"
"잘했습니다"
"ㅎㅎ"
"오...진짜로 꺼졌네? 하림 우리도 이제 가죠!"
"...... 저 아직 삐진거 안풀렸습니다만?"
"아 맞다 진짜 왜 삐진거에요?"
"....시온이랑은 만난지 두번만에 말 놓는데 우린 안놓습니까?"
"...아! 그러네?"
"그러네는 무슨 그러네 입니까..."
"하림! 사랑해~"
"무슨!! 아니 갑자기////"
"하림! 답 안해줄꺼야?"
"아니///////// 흐 사랑합니다"
"....반말 쓰면 안되겠네요...하림 곧 죽을꺼 같아요..."
"...그정도 입니까?"
"....하림 코피가..."
"......"
"....."
"잘가요~"
"네 이만 가겠습니다...."
"하림!"
"네"
"잘가~! 우리 하림! 사랑해!!"
"......"
(푸와와아아아아)
"아 아니 잠ㄲ딴?? 하ㅣ림?? 아 잠만 하??? 저기요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
웅성웅성웅성
.....하림 놀리는건 적당히 해야겠네...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