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피아공 × 귀염수


※마피아공이 처리할 대상을 착각해서 귀염수를 남치한 상황이에요!




수 : 으에.... 여기 어디야...?
공 : 그러게~ 어딜 것 같애~?
수 : 흐에에엑! 누구세요...?
공 : 나? 마피아~
수 : .........?! 저 잘못한 거 없는데여?!
공 : 알아~ 근데 내가 타깃을 실수해서 너 잡아온거야~ 근데 너를 살려둘 수는 없어~ 내 얼굴 봤잖아. 그치?
수 : 아.. 안 봤어요! (손으로 얼굴을 가림)
공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가려지냐?ㅋㅋㅋ
수 : 죽이지마요ㅠㅠㅠ 죽기시러ㅠㅠ
공 : 그럼 나랑 살자. 그럼 살 수도 있고?
수 : 살게요ㅠㅠㅠㅠㅠㅠ
공 : 그럼 동거인이 된 기념으로 재밌는거 할까?
수 : 재밌는거여..?
공 :응~ 재밌는거. 기분 좋을 수도 있고?
수 : 우와~ 그게 뭐에요~?
공 : 따라와봐 (방으로...)
수 : 읭? 왜 방으로 가요..?
공 : 오면 알게 돼~ 근데 너 이름이 뭐냐?
수 : 아.. 제 이름 서나에요..
공 : 그래? 서나.. 이쁜 이름이네~ 내 이름은 가나야.
서나 : 가나.. 초코릿이름..?
가나 : 쓸데없는 소리.. 너 술 잘해?
서나 : 음.. 좀 해요!
가나 : 그럼 술 파티하자~
서나 : 좋아요!
그렇게 술파티 준비를 하고 술을 마시는데 서나가 취했다?!
서나 : 우응... 가나다~ 초콜릿... 단지 맛 봐야지~
가나 : 너 뭐...간지렄ㅋㅋㅋ
그렇다. 서나가 술주정으로 가나 목덜미를 먹고있었다!
가나 : 아.. 이러면 잡아먹고 싶은데.. 마침 뒤에 침대도 있고.. 서나야. 침대로 가자~





그리고 작가가 수위를 들고 튀었다. 담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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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9 13:04 | 조회 : 6,651 목록
작가의 말
쿠로네코17

너무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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