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선

나는 상우한테 끌려 나갔다.

"저기...상우야..미안해....나 때문에"
"아!...울지마 너가 뭐가 미안해"
"아냐 미안해"
"...궁금한게 있는데.."
"?..."
"아까 교실에서 어떤 여자랑 붙어있는 남자 좋아하지?"
"?!어!!"
"역시.."
"어떻게..."
"티 다나 너 은근 그 남자 눈치 보잖아"
"아....."
"그리고 아까 그 님자 시선이...."
"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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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1 13:55 | 조회 : 1,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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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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