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게 웃는다

으...음... -태진









태진은 눈을 뜬다.









주의를 둘러보자 넓은 방안에는 큰 침대와 몇몇의 가구들이 있다.









으윽!!!! -태진









태진은 발의 통증을느끼며 발을 보는데 붕대로 감겨져 있다.









젠장...나가야해 -태진









태진은 발을 절뚝이며 창문을 두들기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젠장!! - 태진



















창문쎄게 치며 도는 순간 발을 헛딧여 넘어진다.









털썩









누군가 태진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잡아준다.









!!!!!!- 태진









태진은 놀라 밀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조심해야지 - 민혁









강민혁!!!! - 태진









태진은 강민혁에게서 떨어지려 발버둘 치지만 민혁은 꿈쩍않고 태진을 들어 침대에 놓으며 태진의 목에 사슬을 건다.









!!!뭐야!! 이거 풀어!! - 태진









도망갈거잖아 - 민혁









당연하지!! 왜? 나도 죽이려고? 내 여동생처럼?!!?! - 태진









민혁은 씁쓸하게 웃는다.









민혁은 태진에게 가까이 다가가 바라본다.









널 왜 죽여. 넌 내껀데. -민혁









누가 니꺼야!! - 태진









태진은 민혁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려 하지만 민혁이 쉽게 태진의 손을 막는다.









태진아 가만히 있어야 안아파 - 민혁









민혁은 태진의 발을 툭 건든다.









윽!!.. - 태진








제대로 걷지도못하는거 같은데 이제 좀 쉬어 - 민혁









울컥









니가이랬잖아 이새끼야!!! - 태진









태진의 외침에 상관도안하고 민혁은 문을나선다음 자물쇠로 잠군다.









뚜벅뚜벅









민혁은 복도를 걷다가 생각한다.









그때의 일은 니가원하는데로 하게 해줬으니 나도 받는게있어야겠지..? -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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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28 22:59 | 조회 : 3,061 목록
작가의 말
qwaszx

ㅎ헿헤 쓰다가 날라가서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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